[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6. 12. 07:24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 기념 팬미팅 장소에서 배우 유인나에게 급작스레 사랑 고백을 한 지현우의 고백이 치기 어린 고백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되기 까지는 무엇보다 그 스스로가 짧게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 원인이라면 원인. 일반적인 개념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인 범주의 행위임은 말해 입이 아플 일이다. 그러나 그 과정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특수한 상황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 특수함의 사례가 끼어드는 것은 여러 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지현우와 유인나의 상황에는 그것이 공적인 상황을 이용한 고백이었기에 일이 커지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인지 최종적으로 모든 것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현재 밝혀지고 있는 상황은 지현우를 그저 묵묵히 응원해주기는 힘든 상황인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