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 5. 21:09
잘 생겨 다른 인종으로 보일 정도의 배우가 해주는 요리를 맛본 특별한 여행의 기억을 남긴 여행객. 순한맛 아이스 드립커피를 시켰지만, 뜨거운 드립커피가 나와 몸에 도움이 됐던 고객. 다른 자리에서 시킨 토스토를 먼저 받아먹어도. 또 조금 있다 받아먹어도 마음이 넓어지는 커피프렌즈는 모든 마음이 활짝 열린 여유로운 공간이다.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집합체 커피프렌즈. 그들의 공간이 더 특별하고 신비로워 보이며, 또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건 수익금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진다는 점 때문이다. 결이 고와 드라마처럼 보이는 공간과 인물에 화면 구성까지. 그들의 모습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들에게는 적당히가 없다. 이왕 하는 거면 제대로 하자는 모습이 보이고, 좋은 일에 참여해서인지 마음은 그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