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12. 16:35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와 크리스탈이 불성실한 촬영장의 모습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이는 한 촬영 관계자가 자신이 데리고 간 고등학생 인턴들 체험 현장을 보여주고, 그 후에 미니홈피에 쓴 글이 시초가 된 듯하다. 그 글은 한 포털게시판에 "f(x) 설리와 크리스탈의 태도가 얼마나 나빴으면"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멤버 크리스탈이 MBC 예능프로그램인 '세바퀴'에서 한 차례 불성실해 보이는 방송 태도로 지적을 당하며 호된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았으면서 이번에 또 그런 모습을 보인 것은 문제의 소지가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불어 그런 주의를 제대로 주지 못하고, 더욱이 그 전날 밤샘 촬영을 통해서 극도로 스트레스를 준 소속사의 스케줄 관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