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13. 07:27
지난 시절의 기억 중에 스스로를 괴롭히는 기억 하나가 자신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것은 많이 괴로울 듯하다. 하지만 그런 기억들도 떨쳐버릴 때가 되었다면 이제는 떨쳐 버려도 좋을 법한데.. 황정음은 자신의 인기가 없던 시절의 대우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똘똘 뭉쳐서 지금도 그 시절의 생각들을 하면서 스스로를 외롭게 하는 듯하다. '자신은 강하다' , '긍정의 여왕이다' 라고 하며 스스로를 긍정의 여왕인 황긍정이라고 하면서 웃는 황정음이 아유미 이야기만 나오면 대범하지 못한 태도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준다. 황정음은 에 출연을 해서 현재 자이언트에서 연기를 하는 것과 자신이 인기를 얻으며 갖게 된 여러 생각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버릇이나 특이한 행동들을 솔직하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