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5. 29. 07:51
걸그룹 티아라를 향한 대중의 비난과 조롱이 도를 넘은 지 한참이다. 이는 언론도 마찬가지. 현재 티아라는 유닛 그룹인 티아라엔포(T-ara N4, 은정-효민-지연-아름)로 활동하고 있으나, 여전히 그녀들을 향한 비난과 조롱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런 이유는 화영 퇴출 사건이 기폭제가 됐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중들 비난의 크기는 최고조에 이르렀고, 이후 양쪽 모두 좋게 마무리를 하는 듯했으나 대중의 반응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싸늘한 대중의 반응에, 이후 티아라는 한국에서 활동하기가 어렵다 생각을 하고 일본 활동을 비롯한 해외 활동에 전념하게 되나, 역시 어떤 소식이 전해져도 대중의 반응은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대중의 반응이 냉랭한 것은 당연히 그럴 수 있는 일이다. 소속사 코어콘텐츠가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