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1. 8. 09:25
프라이머리의 곡 가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의 곡인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를 섞어 놓은 듯하다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과 ‘원 데이(One Day)’와 유사하다는 내용의 트윗 멘션을 원작곡자가 의혹 제기한 것은 논란에서 사태가 된 지점이다. 사실 이번 사태가 확대된 것은 프라이머리 측의 대처가 미숙해서가 가장 큰 이유다. 최초 표절의혹이 있을 때, 장르의 유사성을 말한 것은 있을 수 있는 이유였지만, 이후 원작곡자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제시한 것에 미숙하게 대처한 것은 원작곡자를 분노케 한 대목이다. 최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