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12. 13:39
의 10번째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 하석진의 매력은 공대 출신남의 매력이 일상생활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가를 보였다는 데서 소소한 특별함을 찾을 수 있다. 사람이 갖추고 있는 개인의 능력이야 다르지만, 그중 공대 출신 특유의 매력이 좋은 이유를 하석진은 제대로 보여 더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물론 공대 출신이 아닌 사람들도 기기에 해박한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그가 보인 일상 속 마니아적 기질은 보는 이에게 ‘공대 출신의 매력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했다. ‘뭐든 하려 한다면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하석진이 보여준 매력. 생각해도 아예 할 수 없는 조건을 갖춘 이들을 바라봐왔던 사람들에겐 하석진이 보인, 하려고 하고 실제 실행으로 이어가는 마니아적 열정은 곧 남자가 갖추어야 할 기능적 덕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