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6. 22. 06:30
서인국의 ‘고교처세왕’과 ‘왕의 얼굴’을 보았다면 연기력으로 그를 의심할 이는 없을 것이다. 장나라 또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미스터 백’ 드라마를 연이어 호평받게 한 장본인이기에 그녀의 연기력을 의심할 이도 없다. 아니 오히려 걱정보다는 기대하게 하는 배우들이다. KBS 새 월화드라마 에는 서인국과 장나라를 비롯하여 이천희와 최원영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조연으로는 미래가 기대되는 박보검이 함께한다. 박보검은 영화 과 을 통해 기대주로 뽑힌 인물이다. 특히 이천희는 예능에서 보인 어설픈 이미지와는 달리 영화 에서. 그리고 에서 독특하고 강인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기대케 하는 인물이다. 인물로 기대하는 이를 더 찾는다면 극본을 맡은 권기영을 주목해 보자. 기대가 되는 이유가 설명된다. 권기영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