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2. 22. 07:05
7인조 힙합 아이돌 그룹인 ‘블락비’의 논란 때문에 한류에 찬바람이 불 수도 있다는 관측이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런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은 ‘블락비’ 때문에도 그렇지만, 엉뚱하게 ‘닉쿤’으로 튀는 불똥 때문에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실제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블락비 인터뷰 논란’ 때문에 태국에 수출을 하는 기업이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는 기사는 염려를 더욱 크게 느끼게 해 주는 대목이다. ‘블락비’는 지난 태국의 인터넷 매체인 ‘RYT9’이라는 곳과 인터뷰를 단독 진행했다.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블락비’의 행동들이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오르며 사건은 커져갔다. 그들이 보인 행동은 상식을 넘어서는 무성의한 인터뷰의 모습이었기에 충격 아닌 충격을 받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