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5. 9. 10:00
를 통해 얼굴을 비친 4인의 외국인 같지 않은 외국인의 코리안 드림 특집은 웃음 가득한 특집이 되어주었다. ‘로버트 할리-샘 해밍턴-샘 오취리-파비앙’ 4인은 겉모습만 다른 한국인. 아니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4인방의 활약은 웃음꽃이 만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로버트 할리는 이미 한국에 귀화해 하일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외국인보다 선배로 많은 웃음을 준 바 있는 반 예능인이기도 하다. 경상도 사투리가 걸쭉한 외국인으로 유명한 그는, 이제 한국 음식 중 못 먹는 것이 없을 정도로 한국인이 다 된 인물이다. 그는 모든 면에서 한국인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오히려 외국에 나가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라고 한다. 심지어 외국에 나갈 때 영어로 인터뷰하는 것이 어려운 외국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