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0. 21. 23:05
중국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꽤 많은 역할을 한다. 특히, 한국 온라인에 전해지는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형성돼 있어, 이미지 개선을 하기란 꽤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이 방영된 이후 그간 가져온 이미지를 깰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청자는 꽤 놀라는 분위기다. 정치적으로 본다면 사드 배치를 반대하며 무역 보복을 하고 여행 금지를 하는 나라. 제주도를 엉망으로 만드는 나라. 무질서의 나라. 카피의 나라 등등 수많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언론이나 온라인으로 전해지는 거의 대부분의 이미지는 혐한 관련 내용이고, 그들의 부정적인 면만 전해지다 보니 국민까지 안 좋게 보는 경향이 많았으나, 을 본다면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미안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