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4. 6. 07:30
아이돌 그룹 멤버 윤두준의 배우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해준 ‘식샤를 합시다’가 시즌2로 다가왔다. 그것도 단순 먹방 로맨스 스릴러물이 아닌 스토리 라인이 대폭 보강된 시즌2로 돌아온 점은 드라마 팬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시즌2 는 드라마 요소가 많아진 만큼 배우들의 보강도 눈에 띈다. 악역으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김희원의 합류와 악역뿐만 아니라 사극 여신이라 불리는 서현진의 합류는 이 드라마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한다. 드라마 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준 황석정의 등장 또한 이 드라마가 다이내믹할 것을 예고하고 있으며, 어르신 연기의 대가인 김지영, 의 권율, 조은지, 황승언 출연 또한 기대케 하는 요소다. 는 1인 가구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식 문화 변화를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