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1. 30. 07:47
성형은 비난받을 사안이 아니나 비난받는 사회가 한국 사회다. 의료적 치료의 목적이든, 심리적 치료의 목적이든 성형수술을 할 수 있는 건 모두 그들만의 사연이 있기에 하는 것. 하지만 누군가의 과한 성형 때문에 전체를 비난하고, 그 중 홍수아도 비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수아는 성형을 한 게 맞다. 절개법 쌍꺼풀이든 비절개법 쌍꺼풀 수술이든 어딜 성형했든 그녀는 자신감을 떨어트리는 요소 하나를 줄이며, 자신감 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홍수아의 성형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사람 중에는 이상할 정도로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 자신과 상관이 없음에도 불편해하는 모습이다. 연예 스타 중 극히 일부는 성형 중독이라 할 정도로 심각하게 성형을 하는 이도 있긴 하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