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10. 07:14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유세윤이 등장해 첫 회 방송을 내 보낸 이전과 이후, 의외의 반응이 일고 있다. 그 반응은 바로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에 필요하냐는 것이다. 다소 의외의 반응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이도 있겠지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였는지도 모른다. 오히려 그것을 느끼면서도 말을 하지 못한 면이 있었는데.. 거꾸로 그의 역할을 두고 불필요하다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규현'은 전 진행자였던 '희철'을 대신해서 들어온 케이스라 한다. 말은 윤종신과 김구라의 추천이라고 하지만, '김희철'이 있던 자리에 한 회사의 영향력을 그대로 가져가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곱지만은 아닌 시선을 보내는 것은 그의 활약이 너무 미비하기 때문이다. 그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3. 07:15
단독 프로그램으로의 독립이 된 라디오스타가 무한도전 팀이 나오며 내실있는 프로그램처럼 보이게 되었다. 지난 방송은 갑자기 늘어난 시간으로 인해 편집이 늘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지만, 워낙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무기인 무한도전 팀의 이야기는 라디오스타를 들었다 놓았다 한 판 큰 웃음판으로 유도했다. 팀은 멤버 중에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출연을 했고.. 역시나 자신만의 개그코드를 동원하여 가볍게 스매싱을 날리는 형세를 보였다. 어쩌면 대회에서 2진급으로 팀을 꾸려 상대팀을 제압하는 모습들을 스포츠 경기에서 보여주게 되는데, 이번 은 그런 격이 되기도 했다. '무도' 팀의 제1 정예 선수를 뽑는다면 단 번에 지목되는 것은 단연 '유재석'을 비롯한 '정형돈', '노홍철', '박명수' 정도를 뽑고, 2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