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1. 07:20
음중(쇼 음악중심)에서 그간 컴백을 기다리던 가수들이 나와서 즐거움과 민망함을 주었던 지난 하루... '쇼 음악중심'을 보고 정말 기가 막히다고 밖에 말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비' 바로 정지훈 이었다. 무대를 결과적으로 평가할 때에는 음악 프로그램상 최악의 무대로 남을만한 모습을 보여주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어떤 부분을 칭찬해야 할지도 아득하게 만드는 '비'의 무대는 같이 출연했던 여타 가수들보다도 못한 아쉬움을 보여줬다. 이런 큰 실망은 기대를 많이 가져서 더 컸을 수도 있다. 오랜 기간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던 '비' 아니 정지훈이라고 하는 것이 더 편하겠다. 정지훈은 그간 미국 생활의 바쁜 스케줄과 일본에서의 공연 등으로 정신없이 지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