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2. 19. 07:15
K팝스타 시즌1의 작은 스타인 ‘수펄스’. 큰 반란은 아니었지만 소소하더라도 이 소녀들의 작은 반란은 심사하는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흐뭇하게 하게 만들기도 했다. ‘수펄스’의 여성 보컬 4인조는 이미쉘을 리더로 해서 박지민, 이정미, 이승주가 활약을 했다. 그녀들의 재능이 아깝다고 생각한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받아들이는 파격적인 결정을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들의 성장 여부에 따라서 이하이까지 ‘수펄스’에 참여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았지만, 결국 지금에 와서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양현석 대표가 여성 보컬 4인조 ‘수펄스’를 정식으로 해산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사실 그녀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이기도 하다. YG는 이미 많은 소속사 차원의 연습생들이 수년째 연습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