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1. 1. 11. 06:20
지난 1월 7일 LG전자가 블로거데이를 열며 그간 숨겨왔던 그들의 스마트폰을 내 놓았습니다. '옵티머스2X'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내민 이 제품은 그동안 봐왔던 엘지의 제품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을 주었던 자리였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날 많은 난다긴다 하는(?) 블로거들이 현장을 가득 채워 인산인해인 모습에 그 관심도를 알 수 있었는데요. 제가 아는 블로거들도 정말 많아서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이 한참 전 세계를 강타하고 한국 방방곡곡 퍼지며 이제 안 쓰는 사람들이 드물 정도로 보급화 되었지만, 또한 관심은 있으나 진입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관심이 없어지는 사람들도 있고, 더욱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간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