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7. 2. 17:16
JTBC 예능이 SM의 식민지화 되어 가고 있다. 그것도 한 프로그램에 3명의 멤버를 고정으로 내줬다는 점은 경악을 금치 못할 만한 일이다. JTBC뿐만이 아니다. MBC 에는 헨리와 송재림이 빠지자, 강예원과 레드벨벳 조이를 박아 넣는 무리수를 펼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는 계약한 회차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헨리와 송재림의 분량 채우기 인물 투입이라고 해도 문제는 문제. SM은 이제 대중의 눈치를 보지 않고 조심도 하지 않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여론의 눈치를 조금이라도 보는 것 같았으나, 이제 여론은 무시하고 방송사와의 거래를 대놓고 한다는 듯 조심하지 않는 모습이다. SM은 JTBC의 드라마 외주 제작을 통해 를 공급한다. 이 계약 전후로 SM과 JTBC는 긴밀한 관계를 맺은 듯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