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3. 5. 25. 17:13
'월드IT쇼 2013'이 4일간 열렸던 코엑스홀 A, B, C홀은 관람객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공간이 됐습니다. 관심은 대형 업체에도 갔지만, 그렇다고 중소업체에 몰리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허나 중소업체의 모습은 너무도 극명한 차이가 있어 내심 안타까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WIS 2013'에서 관람객의 눈길을 끈 업체는 아주 많았다고는 말을 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말이죠. 제가 취재를 나가 돌아본 중소업체의 모습은 에너지가 없어 보였다는 것입니다. 어떤 업체는 참가에만 의를 두고 참가했다는 말을 공공연히 할 정도였으니, 말 다한 거죠. 그러나 그들도 꿈꾸는 미래는 좀 더 활력있는 참가가 되고 싶다는 말은 꼭 하더군요. 이게 시스템의 문제인지, 아니면 단순히 참가 업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