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4. 7. 14:44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하자마자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 발표곡 ‘킬 디스 러브’는 미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줬고, 이 기록은 한국 걸그룹 최초의 기록이자 전세계 걸그룹 통틀어 15년 만의 기록이라 충분히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악성 네티즌은 이를 평가절하하며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고 있다. 그들이 꼬투리를 잡아 평가절하하고 있는 것은 스포티파이에서 블랙핑크 노래를 광고로 추천하고 있다는 것. 이 광고가 음원 성적에 들어간다며 부당한 경쟁이라는 듯 문제를 삼고 있다. 또한, 무료 이용자들은 블랙핑크 곡이 아닌 타 가수 노래를 들을 때 30초 정도 강제로 광고가 뜨고, 스킵도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스킵 기능은 유료 이용자만 가능하니 그렇다는 이유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