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5. 16. 13:34
MC몽의 컴백은 무리한 컴백이 아닐 수 없다. 병역에 관해 의혹이 짙은 이가 컴백을 한다는 말은 다른 경범죄를 저지른 연예인 모두가 당장 나와도 뭐라 말할 수 없는 사안임에 분명하다. 또 그런 이를 받아들이고, 그런 이를 물심양면 돕겠다는 예당 또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5월 16일 웰메이드예당은 두 건의 큼지막한 이슈를 쏟아냈다. 하나는 MC몽의 계약과 컴백을 알린 것. 또 하나는 초대형 계약이라 말할 수 있는 서태지와의 계약을 알린 것이다. 이 두 계약은 자칫 회사의 존폐까지 걱정할 사안이기에 시선이 갈 수밖에 없다. 먼저 잠깐이라도 서태지의 계약 이야기를 해보자면 서태지와의 계약으로 예당이 그에게 안겨줘야 하는 금액은 40~50억 원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금액은 일반적인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