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6. 9. 07:00
다운 을 만들기 위한 제작진과 멤버들의 노력은 다시금 쫄쫄이 패션 시대로의 회귀를 불러왔다. 초심을 찾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년 단위로 반복 진행되는 복고풍 ‘무도’의 맛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반갑게 했다. 스피드 레이서 특집인 송도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을 위해 ‘무도’ 멤버들은 자체 경쟁을 하며 많은 연습량을 채웠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준비했다. 하지만 멤버들 개인의 실력이 부족한 감이 있어 박명수는 지나가는 말로 ‘배고플 때 뭐가 나온다’는 말을 해 이번 ‘배고픈 특집’이 마련됐다. 그들은 브라질에서 온 원주민으로 설정해 한국에 도착. 서울이란 낯선 도시에서 하루를 수렵채취만으로 자급자족해 버티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정글도 아닌 도시 한가운데서 먹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