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7. 16. 07:00
도를 넘어도 보통 넘은 게 아닌 배용준-박수진 때리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언론매체들은 이들을 때리고 있다. 뚜렷이 잘못한 것도 없이 두들겨 맞는 이 커플은 이제 불쌍하기까지 한 단계다. 네티즌의 여론은 또 바보처럼 그런 언론들의 장난에 넘어가, 무작정 보기 싫다고 말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게 현 단계의 모습이다. 네티즌 여론이 이들을 보기 싫다 말하는 이유에는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기사가 언론플레이처럼 느껴져서다. 그러나 배용준과 박수진이 언론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이런 시선은 올바르지 않다. 정확히 따지면 결혼 기사와 관련한 보도는 모두 매체들의 일방적인 기사가 대부분이다. 확률상 95%는 매체가 일방적으로 그들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그에 반박하는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