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7. 26. 15:25
2%의 근소한 차이로 백종원을 꺾었지만,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활약은 압도적이었다. 상대 경쟁자가 못한 것도 아닌 승부에서 이런 활약을 펼쳤다는 점은 놀라움이다. 그것도 천상계 신 급으로 추앙받는 백종원을 꺾은 것은 사건이라 할 수밖에 없다. MLT-07 방송은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인 판이다. 누구 하나 수준 이하의 방송을 보이지 않았다. 꼴찌인 큐피드 제인(레이디제인)이 연애콘텐츠로 4.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접속자만 13,019명에 이르렀다. 기존 방송과는 분명 차이가 있는 시청자 반응이다. 4위인 김구라는 커피 콘텐츠로 평균 시청률 5.7%, 최고 접속자는 19,062명을 기록. 3위는 솔지로 9.3% 시청률에 27,068명의 최고 접속자를 기록했다. 최종 2위로 내려선 백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