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2. 21. 16:45
김현중과 전 여친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친자 성립 발표가 나자 여론은 김현중을 죄인 취급하기 시작했다. 마치 모든 사건을 잊은 듯 일방적으로 김현중을 몰아붙이는 형국이다. 김현중과 전 여친 최 씨의 사건은 단순하지 않다. 그저 아이가 태어나면 김현중이 죄인이 되는 사건이 아니다. 이전 사건의 순서를 알면 김현중만을 비난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그간 김현중과 김현중의 부모는 친자가 성립할 경우 꾸준히 책임지겠다고 한결같이 말해왔다. 그래서 친자인 것을 검사하자고 요구했고, 이번에 양쪽이 같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이다. 최 씨 측에서 먼저 친자 검사를 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꾸준히 피해 온 입장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성립된 것이다. 이 사건은 애초 김현중의 폭행 부분이 문제가 돼 시작한 사건이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