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1. 16. 07:00
성공의 아이콘이 전면에 배치된 ‘푸른 바다의 전설’이 SBS 수목드라마로 우리 곁에 왔다. 전지현과 이민호가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 주변을 밝히는 주조연 배우들까지도 기대치를 높이기에 ‘푸른 바다의 전설’은 기대감을 주고 있는 게 사실이다. 게다가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란 점과 연출이 진혁 감독의 작품이란 점에서 기대감은 크다. 전지현은 박지은 작가와 로 인연이 있고, 이민호는 진혁 감독과 로 인연이 있어 호흡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모두는 중국에서 특별히 인기가 있는 배우와 제작진이기에 해외에서도 관심은 크다. 주조연을 넘나드는 성동일을 비롯해 나영희, 문소리의 출연 또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고, 이희준의 출연과 아이돌 크로스진의 멤버인 신원호의 출연도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주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