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14. 12:30
어느 때부터 일까? MBC는 대중에게 ‘엠빙신’이라 불리는 방송사가 됐다. 그런데 이제 출연자에게도 ‘엠빙신’이라 불리는 방송사로 오늘 하루도 상큼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합당한 불만을 남겼다.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이 MBC에 출연을 못한다는 사실에 분노의 글을 남기며 해당 코멘트를 한 것. 이승환은 ‘남아스떼’가 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분노를 했다. 그의 분노가 이해되는 건 출연 거부가, ‘관리하는 매니저 40명 안에 못 들면 출연할 수 없다고 했다는 이유’ 때문.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댔기에 그가 더 분노한 것. ‘남아스떼’가 출연을 못하는 건에 대해, 이승환은 내가 싫은 것이지, 그 아이들이 문제가 아닐 것이라는 견해를 냈다. 또한, 그가 남긴 말에 같이 분노..
[리뷰] IT 리뷰/인터넷, 서비스 바람나그네 2017. 2. 14. 07:01
발렌타인데이 하면 떠오르는 초콜릿을 여자가 남자에게가 아닌 솔로인 내가 나에게 선물을 줘봤다. 그것도 발렌타인데이 전에 미리. 참 슬프고도 슬프지 않은 발레타인 시즌이 왔습니다. 이 시즌이 되면 사랑하는 남성을 위해 연인인 여성이 초콜릿을 사는 광경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만큼 2월은 사랑이 넘치는 계절 분위기가 되고, 추운 날씨를 이기는 힘이 되어주는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에이~ 난 초콜릿 같은 것 싫어~’하는 사람도 사실 대부분 받아보고 싶은 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기도 하죠. 연인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말이죠. 하아지만~ 전 솔로입니다. 그래서 슬프지 않고 외롭지 않게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사봤습니다. 그것도 평소에 잘 사지 않는 초콜릿을 구매해 봤습니다. 사실 이벤트가 열리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