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8. 15:59
언론이 바라던 탄핵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인 것일까? 그간 참아왔던 연예인 가십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만약 그 의도가 맞다면 그들은 미리 대중과 그 너머 국민의 눈을 가리는 것으로 충성서약을 하는 것이기에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며칠 사이 박근혜 탄핵은 불확실한 탄핵으로 가는 분위기처럼 언론에 전해지고 있다. 계속해서 탄핵 기일을 미루고 있는 분위기이고, 헌재 박한철 소장에 이어 이정미 재판관까지 사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기에 불안감이 팽배해진 상태다. 그러자 언론의 분위기가 며칠 사이 바뀌었다. 연예인에 대한 가십 기사가 늘고 있고,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선을 분산 시키고 있다는 데서 우려를 금치 못할 일. 하루 전 모 언론사는 JYJ의 김준수에 대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