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23. 07:05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2회에도 악마의 편집으로 일컬어지는 명품 편집 신공이 들어갔고, 여지없이 또 하나의 사건이 터진다. 1회에서도 악마의 편집이 빚어낸 화제의 인물인 '최아란'은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 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으며 하지 말아야 할 거짓말을 해 '슈스케3' 제작진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1차 논란을 만들었던 '최아란' 사건이 마감이 되자마자 이번에는 2회 출연 팀이었던 '탑스타'가 자신들에게 향하는 비난을 피해보고자 또 한 번의 거짓말을 해 일을 키웠다. 글쎄! 당장은 책임을 회피하면서 비난의 화살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이 거짓말인 것이 밝혀지면 기존에 받았던 화살을 더 많이 받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한 채 또 한 팀의 도전자들이 일을 키워 안타까움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