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김태원 위암방송 우려한 박경철 말 옳아

시골의사 박경철 씨가 <남자의 자격>에서 방송이 될 김태원 위암관련 방송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 2월 13일 대장 검사편 이후 방송이 될 위암 검사편에는 미리 많은 언론들의 김태원 위암 치료에 대한 이야기로 누가 병이 있는지 다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위암이라고 밝혀진 김태원에 대해서 많은 염려를 한 것은 당연히 시청자와 그 주변인들 등 여럿이 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언론의 기사들은 그 심각성을 알린다고 김태원을 거의 죽어가는 사람 취급 할 정도로 타이틀을 안 좋게 가져갔다. '김태원, 위암 판정 하늘이 무너져.. 이경규도 폭풍눈물', '국민할매 김태원, 위암투병 다음 주 방송.. 동료들은 눈물바다' 등의 타이틀은 그것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이 뉴스의 헤드라인 타이틀을 보면서 놀란 것은 비단 다른 사람이 아니더라도 본 필자에게도 꽤나 큰 충격이었다. 도대체 얼마나 안 좋기에! 라는 생각을 바로 가지고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을 그가 아님에도 하게 될 정도로 놀라웠다. 그러나 기사를 자세히 보고는 약간은 안심한 것이 다행히 초기이고, 치료가 가능하며, 위암 수술을 성공리에 했다는 기사를 보며 안도를 할 수 있었다.

문제는 그러나 바로 이런 기사들의 문제와 <남자의 자격>의 방송을 통해서 나가는 상상 못하는 부분에서의 타격을 받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문제의 심각성은 커지게 된다. 그 심각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김태원의 위암 검사와 판단, 치료들을 보여주면서 생길 예능의 오버스러움이 걱정이 된다.

사실 어느 정도는 방송의 내용을 미리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다른 다큐에서 보여준 방식과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나, 이것은 예능이기에 자연스레 웃음을 넣을 것이고, 그를 받아들이는 주변인들의 충격 등에 대해서 보여질 것이다.

김태원은 '위암'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이런 부분은 내용 중에 상세하게 표현이 될 문제였으나 타이틀로 쓰면서 문제의 소지가 생겨난다. 또한 예고 방송을 통해서 이경규가 초유의 사태라고 표현을 하며 그 충격성을 미리 전했다.

그 후 언론들은 윤형빈의 '유암종' 수술 이후, 포커스를 다른 멤버들에게 돌렸고, 김태원이 조기 위암이란 것을 판정받고 수술을 한 것에 대해서 보도를 내기에 이른다. 그러나 보도는 너무 크게 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이런 뉴스의 보도 방식은 여러 사람들의 걱정을 사게 되고, 그 중 한 명이 바로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씨가 된다. 박경철 원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한 연예인의 조기위암 판정과 슬퍼하는 주변의 반응, 그리고 치료 과정을 방송으로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트윗을 하게 된다.

"포털 뉴스에 인기 연예인 한분이 조기위암에 걸렸고, 다른 분들이 울고, 이제 과정을 공개한다고 하는 기사가 있네요. 충격, 하늘이 무너진, 눈물.. 이런 말과 함께요.. 너무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암투병주인 다른 분들 생각해서요.."

바로 이런 박경철 원장의 트윗은 무심코 나가는 방송과 언론의 보도 행태를 적절히 제지해 준 듯하다. 또한 "외과 의사라 암 환자들을 지켜본 경험이 있어 너무 민감한지도 모르겠다"며 자신의 조심스러움을 전하기도 한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주변인들이 슬퍼하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 등을 방송에서 강조하는 것은 좀 넘치는 게 아닌가 싶었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특히나 박경철 원장은 "조기위암이면 완치가 가능해 병원에서는 불행 중 다행이라 한다"며 "이 시간 암과 싸우는 다른 분들을 생각해 주변 분들과 조용하게 위로와 안도, 감사의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싶었다"고 밝혔다는 부분은 한 번 더 <남자의 자격> 방송의 형태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의미로는 더 없이 좋은 암 특집이지만, 사실 호들갑스럽게 할 주제는 아닌데도 '의의'로만 좋아서 밀고 나가는 것 같은 모습은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나 상세한 방송을 위해 장기편성을 하고 약 4주 방송을 하는 것에는 '남격' 방송을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고개를 가로로 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 방송이 나가면서 보여질 모습이 걱정이 되는 것은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박경철 원장의 말과 같은 상황의 안 좋은 생각들의 염려 때문이다. 경각심을 심어줄 방송으로 좋긴 하겠지만, 이 시간 암과 투병하는 이들은 작은 희망 하나를 얻기 위해 무던히도 고생을 한다. 그런데 희망적인 말 보다 언론의 뉴스에서는 위암을 판정 받은 것에 대한 생각을 아직도 죽는 병으로 취급했다는 것이 그리 좋게 안 보인다는 것이다.

<남자의 자격> 방송 또한 마찬가지다. 예고편을 통해서 '충격'이라는 말로 심각한 방송이 될 것을 미리 예고했고, 또한 방송이 되는 부분도 주위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들이다. 그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다는 말로 대변이 되는 상황이다. 이런 두 가지 형태들의 문제들은 대중에게 노출이 되면서 안 좋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암투병을 하는 이들은 이런 기사와 방송을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던 희망을 놓을 수 있기 때문에라도 방송 내용이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박경철 원장의 염려가 바로 일반 대중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면이지 않을까 한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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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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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말해
    2011.03.01 12:49

    남자의자격 입장에서는 그런 반응이 오고가는건 당연하다봅니다. 5명의 멤버중에 일단 "진짜" 암걸린 분이 나왔으니 심각했겠죠. 남자의자격 제작진들이 전문적인 의사들도 아니시고 그분들도 사람이신데 굉장히 심각하게 다가왔겠죠 저희 가족만하더라고 누가 암걸렸다하면 굉장히 심각해지니.

    하지만 이런 글을 읽어보니 암에걸린 환자가 되어보지못해서 이해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그럴수있다는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저는 남자의자격팀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이 더 많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으려하지않으시던 부모님이나 할머님들이 남자의자격을 통해서 병이 이렇게 쉽게다가오고 무섭다는 사실을 일깨워줘서요...

    물론 다음주의 방송을 보면알겠지만 위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죽을병이라고 생각하던 암이 초기에 발견했더니 간단한수술로 나았다... 라고 두려움을 없애주는 방송을 편집잘해서 나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것같네요 ^^

  • 그리고 김태원이라서
    2011.03.01 12:52

    더 걱정하고 심각해지지않았나
    다들 아시다시피 김태원씨 인생엔 정말 험한 굴곡이많았습니다 평생 마신 술에 담배에 마약에... 잠깐그런것도아니고 장기간동안 그러셨기때문에 몸이 정말 말이 아니셨겠죠...

    지금은 또 나이도 있으시고 아무리 술과 담배를 끊으셨다고해도 조금의 후유증 정돈 남아있으셨을텐데...

    제생각엔 워낙에 허약하신 "김태원"씨가 암에 걸리셨기때문에 더욱더 심각해질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자격팀 입장에서는

  • ㄹㅇㄴ
    2011.03.01 13:33

    박경철씨의 짧은 한 마디에 이 글의 주제가 다 담겨있는데 그 이상 별로 할 말도 없이 글만 길게 쓰셨네요 중언부언...ㅠ

  • ㅇㅇ
    2011.03.01 16:33

    아 정말 동감합니다. 솔직히 본인으로선 상당한 충격이었겠지만 위암 말기도 아니고 초기에 발견한거면 매우 다행스럽고 오히려 기쁜 소식이라고 해야 할텐데 그걸 하늘이 무너진다고 표현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사실 이해가 가지 않았네요.....

    • 글쎄요..
      2011.03.01 22:49

      그 표현은 아마 암이라는 사실을 듣고나서 하신 말씀이신것같은데.. 세상에 아무리 초기라도 암이라는 말을 듣고
      "어머, 저는 그래도 초기암이니 다행이군요" 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다들 걱정스럽고 불안하고 하지...

    • ㅠㅠㅠㅠ
      2011.03.01 23:54

      오히려 기쁜소식이라니요 ㅠㅠㅠㅠ. 암은 초기라는 말만 들어도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랍니다. 이건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남자의 자격은 일종의 리얼 버라이어티잖아요. 촬영중에 멤버 하나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면 당연히 그런 반응 나오지 않을까요?

  • 2011.03.01 16:48

    좋은 예능프로 잘 감상합니다
    항상 즐거우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파이팅 !~~~

  • 공감해요!
    2011.03.01 18:14

    충격!! 슬픔!! 주변사람들의 눈물과 걱정 이런 걸
    편집을 이용해 지나치게 강조하기보단
    그냥 의사선생님이 김태원의 상태에 대해 조분조분 설명하는
    이런 분위기로 예고했어도 충분했을텐데요.

    솔직히 사람들이 병원 잘 안가는게 귀찮은 것도 있지만,
    생각없이 검사했다가 자신이랑 주변사람들이 충격먹는 거 아닐까
    겁나서 그러는 것도 많은데
    그 막연한 두려움을 방송에서 한껏 부풀려서 보여주는게 영...
    게다가 초기 발견을 그렇게 하늘 무너지는 것 처럼 편집처리하면
    말기에 발견해 정말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게 쑈처럼 보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본방은 좀 다르겠죠? 남자의 자격 특유의 소소한 분위기로..
    기대해보려구요.

  • 2011.03.01 18:48

    진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도는 좋았지만 설마 진짜 암이 발견될줄은 몰랐고 이걸 또 예능으로 접근해야된다는게 어쩔 수 없네요..

  • 인범
    2011.03.01 20:19

    동감합니다
    태원님 빨리괘차하시기를 빌면서
    이런 포맷으로 시청률이 오르고 화제가 되면 다른 프로그램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몹시 걱정스럽네요

  • 힘내자
    2011.03.01 23:26

    글에 동감합니다 . 식구중에 혈액암에 걸리신 분이 계신데...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초반에는
    충격받아서 며칠을 울었습니다. 물론 김태원 본인과 주변분들도 그렇게 놀라셨겠죠...
    하지만 요즘 주변 환우분들을 살펴보니 암이라고 무조건 돌아가시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남격에서 나온것처럼 병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죽음이 가까이 왔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너무 그걸 강조하지는 말아주시면 좋겠죠...

  • 동감은 하지만
    2011.03.01 23:46

    아직 예고편만 봐서는 판단하기 힘들것 같은데요. 암은 초기냐 말기냐가 중요한거 아니던데요. 막상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암"이라는 단어자체가 주는 공포감이 대단합니다. 그 박경철의사의 말은 공감은 가나 순전히 의사입장에서 쓴 글같더군요. 아시잖아요. 의사들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지 항상 담담하게 진단 내리시는거. 제 삼촌은 젊은 나이에 갑상선암이였는데 암 같지도 않다는 갑상선암이였어도 온 집안이 초상집처럼 난리났었습니다. 예고편의 그런반응은 제 경험으로 봤을땐 지극히 당연한 반응이였어요. 일반인에게 암의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일깨우는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송이 될수 있도록 제작진이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 당연히 동감....
    2011.03.02 00:36

    100% 동감하는 글이네요...
    솔직히 전 안 봅니다...가족중 사촌동생이 암으로 하늘에 먼저 갔고...
    또다시..췌장암으로 힘겨워 하시는 분이 있어서...
    건강진단만 제대로 했어도 하는 아쉬움이 넘 커서 인가요......병원에서도 손 놓은 상태라서...
    정말 기도밖에 못하는 심정입니다.......솔직히 수술하면 나을 수 있다라는 소릴 듣는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죠....
    암...당연히 걱정스럽죠...하지만 울나라에서 손꼽히는 의사가 수술하면 나을 수 있어요...하는 말...하고
    수술해도 불가능합니다...라는 말 차이는 .....
    솔직히 1주 방송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건강진단 중요하다 라고만 해줘도 충분한 분량이죠....

  • WW
    2011.03.02 05:14

    옳긴 뭐가 옳아요?? 님은 그딴 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싶습니까? 당신이 암 1기인데 당신 치료하는 의사가 당신보다 힘든 2기, 3기도 있으니 힘든 티 내지마라, 너보다 힘든 사람 엄청 많으니까 호들갑 떨지 마라 ~ 그러면 그 병원에서 계속 진료 받으실겁니까? 일반인도 아니고 의사란 양반이 어이없는 소리 하는 걸 가지고 또 우매한 대중들은 우르르~~~~~ 동조하고 참,, 기가막힌 현상

    • ㄷㄷㄱㄱㄷ
      2011.03.02 07:04

      위암 초기 완치율이 95%인건 아시나요 ?

      생로병사 다큐멘터리 보니까

      위암 초기 진단 받은 아저씨

      1주일 입원하고 퇴원하더만

      박경철 의사 선생님 말대로 진짜 힘든 말기암 환자들

      골탕먹이는 방송 밖에 더되나요?

  • 4
    2011.03.02 07:03

    위암 초기 발견시 완치율이 95%에 육박하는데 눈물 ,콧물 짜내면서 방송할 거 생각하니까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합창단때도 우려먹더니 남격 특기는 우려먹기인가

  • 2011.03.02 09:10

    저도 박경철님께서 트윗에서 이야기하신 것 보았습니다.
    공감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포스팅 해주셨네요.
    모두들 자신의 건강을 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방송은 무조건 흥미위주로 가서는 안될것이구요.

  • 나머지 5%는?
    2011.03.02 09:14

    위암초기 발견시 완치율이 95%이니 호들갑떨지 말라구?
    그럼 재수없어서 나머지 5%에 해당되면?
    완치된줄 알고있다가 몇년후에 재발되서 딴데로 전이되면?
    한번 암이 생긴 몸을 가지고 (완치됐다지만) 혹시나 재발되면 어쩌나 평생 전전긍긍하면서 살게 될때는?

    단 1%의 경우의 수라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암 걸려보지 않았음 이러쿵 저러쿵 잡소리들 하지말라고.....

  • 말도 안되는 소리
    2011.03.02 09:32

    자신이 경험해 보진 못한 일들을 가지고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초기암이라 호들갑 떨면 안된다고? 암 치료를 하고 계신분들에게 않좋다고?
    미친거 아닙니까? 초기암도 중병은 중병입니다..
    그리고,
    손가락만 살짝 베어도 자신의 입장에서는 굉장한 아픔입니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충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인간답지 않습니까?

  • 저울한개
    2011.03.02 10:01

    아직 방송하지 않았지만 언론에서 예고편 가지고 설레발치고 있는듯한데...
    재작년에 어머니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셔서 암특집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남자의자격이 암환자 및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쪽으로 방송했으면 좋겠네요
    어머니께서 폐암진단 받았을때 무척 큰 충격을 받았는데 예고에서 김태원님과 가족 그리고 동료들이 받았던 충격은 얼마나 컸을지...
    남자의자격이 기타 예능과는 다르게 다큐처럼 흘러가기에 우려하는대로 웃기기에 치우치는 일은 없겠지만 남들에게 실망보단 희망을 주는 방송이 되었으면..

  • 2011.03.02 15:07

    완치율 95%는 뒤집으면 사망률 5%입니다.
    사망률이 1%에도 못미치던 신종플루는 세기말 전염병인것처럼 호들갑 떨더니 5%에 달하는 초기암은 대수롭지 않게들 여기시는군요.

    • ㄷㄷㄱㄱㄷ
      2011.03.02 15:36

      에휴 그럼 그 95%놔두고 5%때문에 그렇게 호들갑을 떨어야 겠어요 ?

      독감이 신종플루보다 사망률 높은데 그럼

      독감한 번 걸리면 아주 망자특집이라도 해야겠네요

    • 2011.03.08 12:49

      그럼 그거보다 몇배 더 높은 초기암은요?

  • 막상
    2011.03.02 16:27

    95%생존율이라는 초기 위암이라고 해도 본인이 걸리면 눈앞에 막막할겁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발견한것도 운이 좋아서이지 검사 안받고 계속 갔더라면 우리는 위대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를 빠르게 저 세상으로 보낼수도 있었다고 봐요.

    너무 호들갑 떨지 말자는 의견은 동의하나 오히려 이런 방송을 통해 암에 대한 경각심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시청자에게 깨닫게 해주는것이 더 좋은 방향이지 않나 싶습니다.

  • wrwr
    2011.04.14 22:07

    박경철도 너무 나선다. 박경철 트윗의 몇줄을 보고 위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몇부작으로 이루어진 남격을 보고 위암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람이 더 많을까?
    경제,정치,예능 그냥 안나서는데 없이 자기만 잘났다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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