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지금은 연애시대 중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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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C몽(신동현) - 주아민(신인 탤런트) 커플

* 야심만만에서 지금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는 MC몽의 여자 친구가 공개되었다. 일반 대학생 인 줄 알았는데 신인탤런트 '주아민'이라고 한다. 주아민은 손호영의 전 소속사인 엠글러벌루브엔터테인먼트(엄청기네) 소속으로 상명대 독문학과에 재학중이다. 

MC몽은 최근에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나 순수하고 어여쁜 여인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해서 화제를 모았는데.. 신인 탤런트 주아민 이라고는 밝히지는 않았었다. 야심만만에서 자신의 열애 기사는 최지우와 이진욱 커플의 기사에 묻혀 버렸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 묻히지 않고 이렇게 예쁜 기사가 났으니 좋은 만남 가지고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란다. 누구보다도 MC몽을 잘 보고 있는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생각하고 큰 결실이 있길 바란다. 언능 장가가길~ ^^ (참 보기 좋은 커플 느낌이 나는데 다툼은 하지않고 이쁜 사랑하길~~)


2. 박화요비 - 김성원(언터쳐블멤버 슬리피) 커플

* 화요비 커플도 밝혀진게 하루, 이틀 밖에 안 된 것 같다. 남자 친구가 언터쳐블의 멤버인 성원(슬리피)이라고 한다. 공개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비친 당당한 모습이 예뻐 보인다. 좋은 만남이 있길 바란다. 그간 엉뚱하고 순진한 모습을 보여 준 우리의 개똥이~ 화요비의 열애 사실이 다소 재밌고 이뻐 보이는 것은 바로 화요비가 내뿜던 매력 때문 일 것이다. 좋은 만남이 되길 바란다~~


3. 최지우 - 이진욱 커플

* 최지우와 이진욱 커플은 한국 보다는 일본에서 더 빠른 반응을 보였었다. 파장도 일본과 한국이 비슷 할 정도..어찌보면 지우히메로 일본에서 관심을 더 보이기도 했다. 이진욱의 밝은 이미지와 최지우의 같은 밝은 이미지는 그들의 연애가 예뻐 보이는 모습을 가지게 한다.

이진욱의 엉뚱하고 밝은 모습은 예능 출연을 했던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감없이 발휘가 되었다. 안 들리 듯 슬쩍슬쩍 받아 넘기는 귀여운 능구렁이 처럼 사뭇 유재석을 주저앉게 만들었다. 유재석의 외침이 있었다.. 진욱아~ 왜 그러니?~ 아~ 진욱아~ 왜 그러니~~ 아직도 그 모습이 선한다. 

최지우 또한 생각하면 엉뚱한 면이 많이 존재하는 배우다. 예능 출연당시 까무러 칠 정도로 놀라는 모습은 시청자 들에게 엄청난 요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깜깜한 밤에 오두막을 찾아가는 미션에서 뒤로 자지러지며 넘어지는 모습은 공전의 히트를 쳤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진짜 그렇게 놀라기도 어려울 정도다. 

둘의 이런 모습은 정말 딱 들어맞는 커플의 모습 일 것이다. 아무리 봐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이진욱은 '유리의 성'에서 한 껏 성장한 모습의 연기를 보여줬고.. 최지우 또한 '스타의 연인'에서 비록 시청률은 좋지 않았지만 작품성 있는 곳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줘서 인정을 받고 있다. 둘의 이런 재미있는 요소들이 딱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해 줄 것이다. 잘 어울린다~


4. 이동건 - 차예련 커플

* 아직은 알아가는 기간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커플 또한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그와 더불어 그 둘 끼리 서로 작은 아픔도 보듬어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앞길은 구만리 일 것이다.

이동건의 연기력이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것이다. 그가 가수란 걸 모를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나니 말 다한 것 아닌가?!  파리의 연인에서 정말 사람 홀리는 연기를 보여 줘 그때부터 필자는 팬이 될 정도였다. 이동건은 이미 백상예술대상과 MBC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상을 타기도 했다. 수 많은 작품을 보면 '상두야 학교가자', '파리의연인', 'B형 남자친구', '네 멋대로 해라', '낭랑 18세', '밤이면 밤마다'같은 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차예련 또한 미래가 창창해 보이는 연기자다. '여고괴담4', '구타유발자들', '못된 사랑', '워킹맘', '스타의 연인'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원래는 모델로 데뷔를 했지만 끼 가득한 연기 세계에서 꿈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예쁜 연기자다.

둘의 커플 지수도 높은 편 같다. 참 잘 어울리는 커플임을 상상하게 만드는 기분 좋은 요소가 보인다. 잘 되길~ ^^


5. 한고은 - 김동원 감독 커플

* 다소 의외의 커플이지만 예쁜 사랑 하리라 생각이 든다. 예전 1월 쯤에 MBC놀러와 에서 한고은은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했고.. 김동원 감독이라고 밝혀진 것 오래되지 않았지만 .. 두 사람은 12년전 CF감독으로 만나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된 후.. 최근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를 통해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이 되었다고 한다.

한고은은 최근에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셋째딸 오금난으로 분해 자유 분방한 가치관을 가진 싱글맘의 역할을 보여준다. 유리의 성 후속으로 나오는 드라마 라서 기대하고 보고 있는데 아직은 너무 가벼운 이미지의 극 흐름이 만족되지는 않지만 나름 재미를 주고 있기에 기대를 주긴한다.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를 아낀다면 오랜 연인으로 가족을 맺을 수 있으리라 본다. 철 없던 시절의 사랑은 잊고~~


6. 강혜정 - 타블로 커플

* 일단 비슷한 나이대에 만난 커플이라 젊음이 보인다. 파릇 파릇한 사랑을 할 것 같은 그들의 행보가 톡톡튀는 공처럼 맑아 보인다. 이 둘은 각자 나름대로의 영역이 있기에 크게 부딧 칠 염려는 없어 보이는데 부담없이 사겨보고 결정이 서면 오래도록 잘 사귀어 보길~ 바란다.

◈  이 커플 저 커플 요즘 완전히 연예가가 연애 르네상스 인 듯 보인다. 몰래 사귀는 것 보다 대 놓고 발표하고 사귀는 것이 정신 건강상 아주 좋다. 축복을 받으면 대놓고 사귀면 대는 것이고.. 또 축복을 못 받아도 알아서 잘 사귀면 될 일이다. 당당한 커플들이 나와주길 바란다. 몰래 사귀면 안 좋은 점도 있다. 서로를 속이면 사귀는 그런 연예인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공개하고 사귀면 적어도 양다리의 위험은 사전에 어느 정도 막아 줄 수 있으니 1석2조 아니겠는가?!... 예쁜 커플, 재밌는 커플들이 많아 보이니 열애설을 접하는 시청자들도 편하고 좋다.

연예계는 지금 열애 중 이다~~ 자 모두에게 축복을~~ 예쁜 사랑을 하는 커플들이 되길~~ 아픔없는~~ ^^
* 여러분의 추천 한 표가 저에게는 무한한 힘을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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