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잡는 초한지가 온다.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 <자이언트> 제작진이 다시 하나로 뭉쳐 뭔가를 보여주려 하는 모습이다. 그 무언가는 바로 배꼽 잡는 드라마 하나쯤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인데, 그 첫 모습이 보일 날이 바로 눈 앞에 다가왔다. 새로운 2012년이 밝아오는 1월 2일 시작되는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2년 첫 서막을 알리는 월화드라마의 탄생은 새로운 기분을 가져다 준다. 종영을 한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그 애달프고 슬펐던 눈물의 드라마가 끝난 이후 기분 상쾌하게 한 해를 시작하라는 배려인 듯, <샐러리맨 초한지>는 시종일관 큰 재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이 된다.

제작발표회에서 드러난 <샐러리맨 초한지>의 각 씬은 전혀 생각지 못한 웃음을 가져다 주었다.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던 연기자들,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주던 연기자들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한도 끝도 없이 웃음 포를 장착하고 나선다.

‘이덕화’, ‘이범수’, ‘김서형’, ‘홍수현’, ‘정겨운’, ‘정려원’, ‘김응수’, ‘이기영’, ‘김일우’, ‘박상면’, ‘장현성’의 배우들이 기존 보여줬던 사뭇 진지한 연기는, 이 드라마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진 장면들이 그런 설명을 대신하는 모습에 참석한 좌중들이 연신 웃음을 쏟아냈다.

삼류대학 출신으로 돈도 빽도 없는 잡초 같은 인생이 정의감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자신 앞에 다가오는 불의는 눈뜨고 보질 못하는 통에 이런 저런 사건에 휘말리는 유방은 극의 주도권을 쥐고 웃음을 몰아올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는 미리 이야기를 했지만, 초한지라는 고전에서 모티브를 따온 성격의 드라마이다. 그래서 주요 등장인물의 이름도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유방’, ‘여치’, ‘항우’, ‘우희’, ‘진시황’, ‘모가비’, ‘한신’ 등이 바로 고전 속에 등장한 인물 그대로의 이름을 가져다 쓴다.


그러나 사뭇 진지한 고전의 고품격 이미지와는 별개로 이 드라마는 시대를 뛰어넘어, 코미디로 전격적인 부활을 하게 된다. 과연 그들이 보여주는 코미디 성격의 드라마 ‘초한지’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제작발표회에서 유인식PD는 “코믹 첩보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로맨스 대하 러브 로망 울트라 장르”를 총괄하는 멋진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유머 섞인 각오를 밝히기도 한다. 새로운 드라마를 꾸미면 보통은 연기자들이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로 만나게 되는데, <샐러리맨 초한지>팀의 경우는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춰 본 터라 훨씬 매끄럽게 촬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유인식PD는 촬영을 하며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아니 기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 새삼 놀라웠다는 말로 화기애애한 현장이었음을 이야기 했다. 본 필자가 미리 찾았던 촬영장의 모습 또한 그의 말대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어 그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잠깐 시사영상을 통해서 본 <샐러리맨 초한지>는 압축된 내용이었는데, 참석한 많은 이들이 그 영상을 보면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코미디 성격의 드라마라고 하지만, 상상 속 엉뚱한 모습들을 그대로 재연해 낸 모습은 그 자체가 웃음을 가져다 주는 요소였다.

코미디 드라마를 향한 스스로의 니즈들이 강해서였던지 자신감을 보여주는 그 모습에 조금이라도 신뢰가 간 이유는 직접 본 시사영상 때문이라도 믿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유인식PD와 작가, 그리고 배우들까지 이번 한 번 코미디를 만들어 보자는 열망이 또 하나의 큰 재미를 주는 드라마가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은 시청자들에게도 행운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제작발표회 사진]

주인공 '이범수', '정려원', '홍수현', '정겨운'의 모습입니다. 선남선녀들이군요.

<배우 이범수>

<배우 정려원>

<배우 정겨운>

<배우 홍수현>

<깜찍한 홍수현의 포즈>

<'아유! 우리 새끼!' 토닥토닥... / '마마! 저기 저거 사죠'>

<배우 김서형 참 매력적이죠!>

<잘 될 거라 확신하는 그들의 파이팅이 이어집니다>

<좌에서 우 / 유인식 감독, 극본 장영철, 정경순>

<정말 아름다운 그녀들이죠. 홍수현과 김서형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배우들이 가득 <샐러리맨 초한지>로 곧 다가옵니다.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범수'와 '홍수현'은 무조건 믿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정남매 '정겨운'과 '정려원'은 두고 봐야 하겠지만, 멋진 연기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2년 시작하자마자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월 2일 시작하니까요.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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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2011.12.27 06:28

    저도 기대됩니다^^
    잘 보고갑니다. 바람나그네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2012년 건강한 한해되세요^^

    • 2011.12.28 03:04 신고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요.
      새해도 변함없이 멋진 이웃이 되자고요^^ 파이팅이에요~

  • 2011.12.27 16:39

    명품배우들이 한곳에 다모였네요 ^^
    이번 드라마 기대 많이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 2011.12.27 16:40

    자이언트의 제작진이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구,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세요 ^^

    • 2011.12.28 03:05 신고

      기본적으로 생각이 자유로움이 있는데, 그것이
      잘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 2011.12.30 20:01

    비밀댓글입니다

    • 2011.12.31 04:56 신고

      상업적인 이용만 아니면 약간의 변형은 허용해 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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