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민 부부 보며 웃고 울고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09. 8. 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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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2009.08.08 09:14
부인이 참매력있더군요.
부인말을 잘들어야할듯
김경민씨는 좀 철없는 남편으로보였어요.-
2009.08.09 02:12 신고
좀 철 없이 보이는 면이 있기도 했죠 ㅎ
맘대로 풀리지 않아서 생긴 버릇도 있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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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09:18 신고
참열심히 하는 개그맨이라고는 생각했는데 .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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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14 신고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개그맨이에요.. 친구들이 항상
마음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잘 되면 좋을텐데 상황이 그렇게
안되니 더욱 안타까움 있어 하더군요..
김용만이 항상 김경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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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09:22 신고
부인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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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14 신고
저도 깜짝 놀랬답니다. 예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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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2009.08.08 10:07
글로 봐서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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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15 신고
재밌으셨다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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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10:20 신고
유일하게 다 챙겨본 프로가 라인업인데.. 빨리 종영되서 아쉬웠어요. 일본프로그램이랑 비슷했지만 처음에는 몇몇의 출연자가 떨어지더니..어느때부터인가 고정멤버로 가서 아쉬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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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15 신고
저도 빨리 프로그램이 없어져서 안타까웠답니다.
김경민씨 미래가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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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10:32 신고
김경민 참 아까운 배우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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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16 신고
네 아까운 사람이죠.. 잘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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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11:13 신고
김경민에 대해 몰랐는데 가슴 찡합니다.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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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17 신고
정말 건강하길 바랩니다. 이것저것 참으로 많은 풍파를 겪는 개그맨
같아요.. 미래가 행복하길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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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감자2009.08.08 11:30
김경민님 부부 이야기 재밌게,그리고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었음 하네요..아내분도 유머감각과 방송감이 좋으시던데 같이 나오시면 더욱 좋겠네요.. 전에 라인업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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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18 신고
이 프로그램에 자주 나와서 김경민씨의 새로운 웃음 코드를
알려서 방대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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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디렉션2009.08.08 11:50
저도 임청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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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18 신고
많은 분들이 임청하와 닮았다고 하더군요 ^^ 저도 그랬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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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o2009.08.08 13:03
일종의 연예인 권력이지요.
불쌍한 사람이 어디 한둘이던가요? 그들의 사연이 모두 TV를 통해 소개되던가요?
김경민씨 잘 되기를 바라지만 예능인으로서 기회도 여러번 주어졌습니다.
예능인은 그냥 웃음을 주고 반대급부로서 인기와 경제력을 얻으면 그뿐입니다.
그들의 뒷사연에 숙연해질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 사연 가진 평범한 이웃들이 너무 많아요.
Tv에선 예능인으로서 좋은 웃음만 주셨으면.......-
2009.08.09 02:19 신고
자신의 특기를 못 찾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냉정한 곳에서 냉정하질
못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전 행복해지기만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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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녀마이2009.08.08 13:06
늘 tv에서 보면서 자신감이 없어 보이시고- 그늘이 보인다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솔직히 재능이 있어 보이시지는 않는 캐릭터였는데- 시대가 요구하는 웃음 코드가 있으니까요. 꾸준히 하시면 좋은 날이 오겠죠.. 유재석이 처음부터 국민개그맨은 아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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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20 신고
냉정하게 말하면 그 웃음 코드는 시대를 반영하는 웃음을 찾지 못한것이
컸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어제 방송처럼 웃겨 줄 수 있길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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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13:19 신고
약간 답답한 마음도 들더군요
하지만 힘들어도 이겨낼수 있는게 사랑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괜시리 눈가가 촉촉해 졌답니다-
2009.08.09 02:20 신고
그쵸 바라보는 사람으로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잘 되기만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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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14:22
그러고보니 김경민 씨 어느순간 안보이셨는데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백승혜씨는 정말 이쁘네요. 제의 정말 많이 들어오겠어요. ^^;-
2009.08.09 02:21 신고
김경민씨의 미래가 행복하길 바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풀리겠죠 ㅎ
백승혜씨도 이쁘긴 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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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근데...2009.08.08 16:31
뭐 별로 상관 없는 질문이긴 합니다만 -_-; 보온이라는게 온도를 보존해준다는 뜻 아닌가요? 뜨거운지 차가운지의 여부를 떠나서 저는 지금까지 차가운걸 넣으면 차가운 온도도 보존해주고 뜨거운걸 넣으면 뜨거운 온도도 보존해줘서 보온병인줄 알았는데요... Insulation이 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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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찾아보시면2009.08.08 17:48
지나가며 제가 한 말 하자면요,
보호라는 개념과 온도란 개념으로 나눠지구요.
온은 뜨거운 열로 생각해 보호를 한다. 온도를 보호한다. 열을 보호한다.입니다.
거꾸로, 보냉은 냉함을 보호한다. 그래서 보냉입니다. -
2009.08.09 02:22 신고
위에 사전님이 잘 풀이를 해 주셨네요.. 저대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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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2009.08.08 17:09
첨엔 송호범 와이프가 참 이뻐보이더니,
방송 마지막쯤엔 김경민 부인되시는 분이 더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송호범 부인은 너무 인공적인 티가 나서리,,-_-;;)
암튼,,많이 웃고 많이 맘이 짠했습니다.
부부는 그런건데,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부부사이의 기본적인 신의마저도 앚아가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예능에서 자주 뵜으면 합니다.
단지,,매번 그런 가슴아픈 얘기 말고요 밝고 재미난 모습 봤으면 싶네요..
그렇게 동정을 구하는 모습 아니어도,
김경민씨는 충분히 재미있으신 분이더군요,,,-
2009.08.09 02:22 신고
방송 전체를 김경민&이인휘 부부가 장악을 했던 것 같아요 ㅎ
두 사람 재미와 짠한 마음까지 주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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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21:31 신고
김경민 부인이 진짜 인간승리인듯해요..
보통 다른 개그맨은 하다 잘 안되면 다른 길가는데 김경민은 그길을 계속 가고 있고..
그 부인은 얼마나 경제적으로 힘들었을까요..그걸 참아내고 있으니..
그리고 송호범 부인은 진짜 너무 이쁘더라구요.ㅎㅎ-
2009.08.09 02:23 신고
그러기도 정말 힘들겁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 여성을 찾기 정말 어려운게
현실이죠 ^^ 그래서 더욱 힘을 주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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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15:01
스타일와우 검색해보세여 요즘 솔직히 여기말고괜찮은곳없잖아여^^70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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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두라스2010.07.18 08:43
음, 솔직히 별로 심각한 당뇨병 수준도 아니었다고 했는데 미쳤다고 그것보다 더 심해서 사지 썩어들어가 다리 절단할 수 밖에 없고 시력잃고 신장 다 망가지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오버하는건 아닌가 싶더군요. 진짜 저런 병 가지고 울면 아주 1형 당뇨병으로 메일 자신의 몸을 인슐린 주사로 혈당이 높을 때마다 수백 번 찌르는 사람은 아주 죽겠네요. 뭐, 다른 사람들은 안 되었다 힘내라라고 말하겠지만 저는 저런 모습 보고 저런 약해빠진 마음가짐과 준비성과 재치없는 그가 개그맨으로서의 능력도 부족하여 더욱 생활고에 시달리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지금은 완전히 묻혀서 티비에 나오지도 않지 않습니까? 실력도 있고 개그감각도 있다면 안타깝겠지만 이 김경민씨는 묻힐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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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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