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재미 없어진 이유는 무엇?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0. 3. 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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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나니2010.03.03 00:13
요즘도 재밌긴 한데 예전보다는 많이 루즈해진 느낌이 있죠
오늘편만 보더라도 무난했지만 예전만큼 빵빵 터지는건 없는 느낌정도?
근데 그걸 황정음의 잘못이 크다라고만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지난 하이킥때도 느낀바지만2010.03.03 00:29
김병욱 피디는 첨엔 무쟈게 재밌다가 지난번 하이킥때도 결말로가면서 이상해지더라구요. 예를들어 이순재 한의원 간호사가 갑자기 섹시코드로 가면서 이상하게 고딩과 데이트하고 나이트에서 춤추질 않나 완전 초반의 흥미가 결말로 가면서 항상 이상해지는게 특징입니다. 작가 잘못인지 피디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그당시 그 간호사로 나온 분 잘 하면 시트콤에서 더 뜰 수 있었는데 어울리지 않게 섹시코드로 가는바람에 완전 인기 떨어져서 지금은 나오지도 않아요. -
근데 이거 혹시2010.03.03 00:34
신세경 띄우려고 쓴 글로 오해받을수있겠네요.
신세경 역시 가정부 이미지나 시트콤 이미지 어울리지않게 맨날 노촐 비슷하게 하고 광고직고 화보찍고 옛날의 순수함이 다 없어졌어요.
즉 둘다 문제가 있는 배우라고 생각함 -
2010.03.03 00:38 신고
저도 요즘 잘 안보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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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03:03 신고
좀 스토리가 다양하게 나누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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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2010.03.03 01:16
써있는 이유라는 건 4가지 다 이미 예전에 웅크린 감자가 다 써놓은 것이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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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03:05 신고
님이 그 블로거를 좋아하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없는 말 하지 마시지요~
제가 재밌는 이야기 해 드릴게요~!
저는 그 분 블로그 접근 조차도 안 합니다. 그래서 글은 읽지도 않는다는
소리라는 겁니다.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말아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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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치2010.03.03 01:38
잘나가는데 문제 될거 있나
떳을때 바짝 벌어야지 -
마동탁2010.03.03 01:58
반짝스타라는 말에는 동감하지만 본인도 본인이지만 기획사가 누구보다 그것을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 밖에 기회가 없다는 판단하에 소위 "뺑뺑이"를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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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02:34
황정음양 성격분석과 사주풀이
한번읽어보시지요 http://blog.daum.net/young9929/12 -
황정음 때문??2010.03.03 02:42
그럼 황정음 중심의 스토리가 아닌 회가 훨씬 재밌고 시청률도 높은가요? 제가 알기론 전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니면 리서치 조사라도 하신건가요?
주위사람들이 그러더라..뭐 그런 황당한 소리는 하지 마시구요.듣기론 시트콤인데 신세경 캐릭터를 너무 우울하게 만들어서 재미없어졌다는 말도 만만치않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정확한 근거나 뒷받침도 없이 이런글 쓰는건 그저 신세경을 좋아하는 개인팬의 취향일뿐..그 뭣도 아닌것 같네요.
어차피 이런 얘기 서로의 러브라인 팬들이나 서로의 팬들이 하는 비약인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사실 전 신세경도 좋고 황정음도 좋아합니다.글쓴이가 황정음을 신세경에 빗대 까니까 그 논리를 반박하느라 애꿎은 세경이 얘기만 잠깐 했네요..
세경이가 첫회에서 "신애야 뛰어~!!"라는 장면때부터 너무 재밌게 봐서 세경이도 좋고 황정음이 다니엘한테 술로 복수하던 모습보고 황정음까지 재밌게 보는 사람인데..
요즘 러브라인팬들의 상대라인 여배우 까는거 정말 눈꼴 사납습니다.
그리고 배우가 인기를 얻어 작품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광고출연이 많아지는것도 잘 못이라..??
참 말도 안되는 편향적 사고이긴 하지만..(그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배우와 연예인들이 모두 죄인인건가요? 현재 두,세편의 드라마를 같이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대부분의 배우들이 인기를 얻으면 작품이 많아지는것은 당연한것을..하이킥은 끝나가는 시점이고 다음작품 중비중인것까지 까서야...이건 뭐 그냥 안티도 아니시고..) 뭐 백번 양보해 그렇다쳐도 그에 반해 사실 확인도 되지않은 세경이의 얘기를(상대적으로 출연섭외가 덜 들어와서 못하는건지 사양하는건지 정확한 근거도 없이 자신의 추측만으로 비교절하를 하시는건 무슨 심보인지..
또한 배우는 나름 자신의 작품선택 기준이나 계획이 있고 또 배우들마다 그 기준이 다를텐데..이런 단순비교로 한쪽을 까는건 정말 아니올시다네요.
황정음 에피가 많아진게 제작진의 욕심도 아니고 황정음의 욕심에 분류해 넣은것도 어이없구요.
이번 하이킥으로 인해 신세경,황정음,윤시윤같은 배우들을 새롭게 알고..(황정음은 새롭다기보단..솔직히 본인도 얘기했다시피 발연기에 비호감이었던게 사실이라 새로운 발견이라 하는게 맞겠네요.)
그들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팬으로서 요즘 갈수록 러브라인팬들이나 개인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를
응원하는게 아닌 상대배우를 까는 모습에 정말 더 짜증이납니다. -
에구구2010.03.03 02:47
시트콤이면 시트콤답게 웃음을 주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시트콤은 정극을 섞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감동을 준답시고 우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이게 코미디인지 신파극인지 헷갈림.
글고 황정음은 우결에서 간신히 쫌 귀여웠다가 지붕킥에서 반짝 뜬거 맞아요. 이런 기회 다시오기 힘든거 본인도 알거예요. 벌때 벌어둬야지요. 우리가 이해합시다. -
ㅡㅡ2010.03.03 04:26
지붕킥 보다는 거킥이 더 재미있었다고 해야 하나.. ㅡㅡ 지붕킥은 보는 내내 다음화가 기다려졌는데.. 거킥은 뭔가 빠진듯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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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2010.03.03 08:39
이제 좀 신세커플 진전되는것좀 보여주지 ... 황정음커플 지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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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2010.03.03 08:39
이제 좀 신세커플 진전되는것좀 보여주지 ... 황정음커플 지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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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10:18
本文の御ことばは、師徒ヨハネが啓示録前章について見て聞いた後、一章一節から
8節までに要約した結論の中の一つの句節だある。この故にヨハネの啓示録1章3節
の三つの内客(朗読する者、聞く者たち、守るものたちの幸い)も啓示録に対する
ものである。ここに対する正答は、イエス様と師徒ヨハネと今日啓示録10章の啓示
録の本を受けて食べたものに聞いて見れば得られる様になるだろうう。
朗読する者は啓示録、即ち啓示録10章で聞かれた巻き物を受け取って食べた師徒ヨ
ハネであり、聞く者たちは啓示録10章で言った民族、国民、国語、王であり、守る
ものたちはヨハネの啓示録1章1節と7章と14章の12支派14万4千人と白い群れ、僕た
ちである。 -
2010.03.03 13:23
방송 여유분이 없었다고 한다면 지붕킥도 여러 생방 드라마 못지 않은 생방 시트콤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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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14:53
황정음이 분량 많아진건 그 잠깐의 거품인기를 생각해서 멋대로 늘린 제작자 잘못이겠고
본인이 기다렸다는듯이 싼티나게 비호감 티나게 여러 CF 생각없이 찍고 쇼프로에서 민폐역할 한것도 문제고
...아무래도 안좋던 시절이 있다보니 기획사에서도 기왕뜬김에 소위 말하는 '뽕'을 뽑자는거 같은데
그것이 독이 되는것은 모른다...
신세경도 무명에서 황정음 처럼 하이킥덕에 스타덤에 올른 경우인데, 황정음과는 달리 민폐에 된장녀 이미지없이 자신에게 맞는 이익을 택할 줄 아는것 같음...
황정음은 본인이 모르는건지 소속사가 멍청한거지 참 자기의 자리를 알고 겸손해질 필요가 있음...
언제까지고 그 귀여운 척하는 민폐가 먹힐 줄 아는가 -
2010.03.03 16:21 신고
모쪼록 초심을 잃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보고갑니다^^ -
2010.03.03 19:48
하이킥 재미있었는데... 요즘에는 영.. 너무 익숙해져 버린건가.. ㅎㅎ;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2010.03.04 00:07
한번도 안봐서.. 재미가 있는건지.. 재미가 없어진건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봐야겠군요.. -
음~2010.03.07 15:28
이 글에 백만배 공감합니다.이글을 지킥 감독이 꼭 봤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이미 샛길로 너무 많이 와 버린터라 이제 감독도 어쩌지 못할거 같구요.그냥 용두사미 결말이던가 아님 어정쩡한 결말로 끝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