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참 흥미로운 행보

동방신기 하면 약간 과장해서 그 인기를 따라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한국 대표 이미지의 그룹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해 왔다. 그러나 곯고 골았던 계약 문제와 수익 배분에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난 이후에는 간혹 총소리가 들릴 뿐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그렇게 체감을 하지 못했었다.

밖으로는 안 보이나, 그렇게 조용한 과정에서도 소리 없는 총성은 그들 동방신기 3인과 나머지 2인, 그리고 회사가 엉켜서 서로 총질을 하고 있던 셈이란 것을 안 것은 그렇게 긴 과거의 일이 아니었다.

그러던 동방신기는 잘 참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끌려가나? 하는 의문을 가질 때쯤인 최근에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음을 공식적으로 다시 못을 밖아 버렸다. 한국 소속사인 SM과의 싸움이 끝나지 않은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은 일본에서 활동 중 같이 말을 했을지 안 했을지는 모르나 나머지 2인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과 함께 일본의 활동을 중단한다는 발표를 일본 현지 소속사인 에이벡스가 먼저 발표하게 된다.

이렇게 되자, 뻔 한 일이긴 했지만.. 한국 소속사에서는 이들을 가만히 두지를 않게 된다. 니들이 뭔 말이 필요해~ 그냥 하라면 해야지~ 라는 듯 한 배짱으로 있다가 초상집에 불난 사람들처럼 호들갑을 떨며 그 다음 일을 벌이게 된다. 그것은 그간 조용히 숨겨두었던 최악의 카드로 22억 손해배상 소송을 건 것이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 참으로 역한 냄새가 나는 현장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 같다.

에이벡스를 통해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일본이나 한국에서 팬들과 관계자들이 난리가 나니.. 상황을 지켜본 동방신기는 4월 6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팬클럽인 비기스트(Bigeast) 회원 매거진을 통해 그들의 입장을 공식으로 전하게 된다.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여러 가지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각자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테니 앞으로도 우리들을 잘 부탁드린다.. 라는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개인 활동을 할 것이란 것은 4월 3일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가 미리 밝힌 것이기도 하며, 그들이 각자의 활동을 할 수 있게 최대한 도움을 줄 것이란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부분만 보더라도 한국 소속사 보다는 일본 소속사가 이들에게는 더욱 도움을 주는 회사란 것을 알 수 있다.

각자 개인의 활동은 활동중단을 선언하기 이전부터 멤버들이 차례대로 이미 어느 정도 윤곽을 잡고 있기도 했었다. 다만 발표를 하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다는 것뿐이지 이들의 각자 활동은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봐도 될 듯하다.

동방신기를 위해서라면, 최악의 사태에서 멤버 한 둘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상황은 당연히 겪고 지나가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언제까지 기존 소속사의 횡포에 당하고만 있어야 할 그룹은 아니기에, 기회가 있을 때 분명 선을 긋는 것이 한 그룹이 장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방신기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는 했지만 일본 팬클럽인 비기스트는 재결합을 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며 팬클럽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처럼 한 번 끝나면 없어지는 팬클럽이 아니라, 이들은 만약 가망성이 조금이라도 있을 것 같다면 어느 정도의 긴 시간을 기다릴 줄 아는 특성을 보여주는 면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한국의 팬클럽이 와해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확정이 되면 그만큼 빨리 떠나는 모습을 보여줘 왔기에 이런 말도 해 본다.

이런 상황들로 활동 중단 사태가 이어지며 답답함을 가지는 팬들이 늘어날 때쯤, 이들은 대단한 서비스 정신을 보여준다. 바로 3인 체계의 활동을 발표한 것이다. 정말 놀랍고 다시 한 번 놀랄 일이었다. 본 필자도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그들이 각개전투를 하듯 뜻이 맞는 사람끼리 뭉쳐서 동방신기의 형태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침 이들이 뜻이 맞는 사람 세 명의 뜻을 모아 3인 체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쩌면 통쾌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자신들을 놓아주지 않기 위해 엉뚱한 위협을 하고 있는 소속사에게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인 듯 한 정면도전을 한 것이다. 그들은 사실상 동방신기라는 타이틀을 쓰지 않더라도, 그 세 사람이 동방신기였던 것은 부인이 되지 않는 절대사실이기에
다른 프로젝트 이름을 쓰더라도 소속사와 분쟁중인 멤버가 모여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뜻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몰라도 나머지 2인들은 이런 상태를 멀리서 관망만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소속사인 SM 한국 소속사에서는 그들의 이런 움직임에 화가 잔뜩 나서, 그들을 '전속계약 효력 가처분이 인용된 멤버 3명에 대해 법원의 가처분 이의신청과 함께 계약 손해액 22억을 배상하라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참 냄새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데뷔하고 소속사에게 벌어준 돈이 대체 얼마인데, 어느 시기까지 써 먹을라고 그들을 놓아주지 않는지 어이가 없을 정도다.


동방신기 멤버는 지난해 7월 "전속계약 내용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에 "일부 조항이 선량한 풍속에 반해 무효라고 볼 개연성이 높아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SM은 세 멤버의 의사에 어긋나는 공연 계약 등을 체결하거나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는 다 끝난 것이 아니었지만 뒤 늦게 이에 대해서 SM은 다시 항소를 하듯 판결에 불만을 드러냈다.

SM에게 있어서 이번 3인의 신 유닛그룹을 위한 움직임은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일이긴 할 것이다. 해체를 선언한지 얼마 안 되어 분쟁 중인 멤버들이 각자의 활동을 하니 말이다. 그런데 이들은 뚜렷이 막을 것도 못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계속 미련을 못 버리고 끝까지 혈투를 벌이는 것이다. 이미 1차 판결이 난 상태로 봤을 때 그들이 해체를 완전히 마감하지 않은 상태라고 해도, 활동을 중단 했든, 안 했든 그들은 각자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이런 사태에 22억 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 SM은 참 보기 민망함을 보여준다. '화장품 광고 모델료와 중국 심천콘서트 취소에 따른 손해 등 22억 원을 지급하라'며 달려드는 모습이다. 참 어이없지 않은지 궁금하다. 오히려 노예계약이 문제가 될 것 같아서 표준계약서가 나도는 시점에서 SM은 끝까지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참으로 보기가 안 좋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인간적인 가수를 키우는 노력은 없는 듯하다. 그저 상품으로만 사용하다가 폐기 처분할 때가 되면 자연 폐기를 시키는 그들의 전략에 여러 기존 굵직한 그룹이 나가 떨어졌다. 아이돌은 상품이다~! 라는 기본적인 마인드를 가진 소속사에 그 누가 남아 있으려고 할까? 만약 남아 있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철저히 약자거나 취할 이득이 남아있는 사람이 남아 있을 조건일 것이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서 이제 더 손해를 보지 않겠다고 나선 이들의 모습은 차라리 인간적이기까지 하다.

부디 그들이 3인 체계로 당당히 다른 이름으로라도 나서서 끈끈하게 뭉쳐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만약 이들이 힘을 키우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는 그룹이 된다면 나머지 2인도 편한 시기에 다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 뜻이 안 맞는다면 부득불 한 명이나 두 명은 빠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될 것이다. 한국 그룹이 일본에서 장수할 수 있는 모습을 이들이 보여줬으면 한다.

지금 보여주는 촌극이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만큼 사용했다면 이제 그들이 자생할 수 있는 땅을 떼어주는 배포를 보여줄 때가 된 것이 SM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속은 밴댕이 속 보다 적은 모습으로 앞으로 계속 자사의 캐릭터 가수들을 키운다면 오래가지 못해서 공중분해가 될 수도 있다. 인간적인 소속사로 남아주길 바랄 뿐이다. 더 이상 촌극은 보기 싫은 것이 솔직한 심정일 수밖에 없다. 무엇이 진정 이기는 것인지, 무엇이 진정 그들을 위하는 것인지, 무엇이 한국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소속사가 되길 바란다. 진짜 코미디 그만 보여주고 말이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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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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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16 19:06

    비밀댓글입니다

    • 2010.04.17 01:37 신고

      그러게요 어찌나 일주일이 빨리 가는지 정신이 없을 지경이에요 ㅎ
      멋지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 키위
    2010.04.16 21:47

    나머지 두명은 한국기획사 있고 각자 활동 하는데 나머지 세명만 소송끝날때까지 놀고있을수만은 없다고 생각함 ㅋ 한국에서 에셈과의 갈등때문에 활동을 못한다면 일본에서라도 해야지. 아직까진 각자 일본에서 활동하기엔 인지도와 입지가 굳지않으니 세명이 뭉쳐서 앨범내면 개인보단 큰효과를 발휘할테니 유닛을 한거죠. 팬들은 실망이다 어쩌다하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아닐듯. 연예인 생명은 시간이 중요한테 소송때문에 긴시간을 아무활동없이 보내는건 세명에겐 치명타.

  • 2010.04.16 23:35 신고

    씁쓸한 연예계...
    아이돌을 지켜줄 울타리가 소속사인데...;;
    울타리가 감옥이 된 건 아닌지...

    • 2010.04.17 01:38 신고

      요즘도 감옥 같은 소속사가 있긴 합니다.
      학교 기능의 소속사가 아니라, 감옥 같은 소속사라 문제지요 ^^;

  • kiriko
    2010.04.17 01:00

    가끔 섬짓합니다 에스엠은 또다른 그릅으로 아이돌 시장을 다시 재패할수있을거란 착각을 쉽게하는지
    그래서 인지 보란듯이 소송맴버들을 버렸고 깠고 남은 2명의 팬들은 오빠들을 끼고있는 에스엠의 부당한계약은 욕도 못하고 박을 깨버린 맴버만 욕하면서 그 계약을 옹호하고 있는 꼴이 되어버린거죠
    왜 부당계약의 본질은 무시하고 나의 즐거움이며 취미인 동방신기 활동 엿보기를 앗아가버린 맴버들에게 푸념 섞인 말들을 한다고 그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죠 이게다 전근대적인 사고로 엔터테이먼트 사업을 하는 에스엠이 근시한적 사고 때문이죠 가수가 티비에 안나와도 팬질이 가능한 시대에서 절대권력은 이제제 제품을 만든 당사자에게 있는게 아니라 제품을 소비할 소비자에게 있죠 이걸 다음그룹을 만들때 유념했으면 에스엠이 좀 알았으면 하네요

    • 헐 저도요 ㅋㅋ
      2010.05.12 22:09

      개인적으로 동방신기 팬입니다만, 제가 동방신기 팬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앞으로 진짜 동방신기만한 그룹이 이 가요계에 등장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글쎄 하고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거 같아요...

      모두가 행복하게.. 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제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누구보다도 동방신기 5명 본인들이 가장 행복하고 깨끗하게 이 일이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0.04.17 06:27 신고

    동방신기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0.04.17 08:42 신고

      이런 친구들이 오래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야 하는데 말이죠..
      한국 소속사인 곳이 문제가 많지요 ;;

  • 귀후비게
    2010.04.17 09:44

    세명은 기존에 같이 일을 했던 에이벡스와 다시 계약을 하고 활동을 들어가는데..
    나머지 두명은 어찌 되는지...
    SM에서 그대로 3명과 같이 있는 에이벡스와 재계약을 하도록 할거 같진 않네요...

  • 귀후비게
    2010.04.17 12:20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SM은 아이돌 해체후의 맴버들 관리에 있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한것 같아요..
    해체 이전 개별 활동도 문제가 있지만... 대부분은 아이돌때의 인기에 기댄 모습으로만 활동을 해왔었죠...
    예를 들어서 생각해보면 비교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탑과 유노윤호의 드라마 진출방식이라던가.. 기존의 강타나 문희준
    또는 중간에 해체된 그룹들을 관리하는 모양을 봐도 별로 긍정적이진 않네요... 해체 이후에는 차라리 H.O.T 보다는
    활동당시에는 그보다 못했던 신화나 다른 그룹 멤버들이 지금 더 낳은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정말 그룹의 수명이 다 되면 좀더 빼먹을게 남은 멤버들은 한쪽에서 수명이 다 할때까지 연명하도록 두고 본게임은 새 상품(새로운 아이돌그룹)으로 돌리고.. 어찌보면 가장 상업적이면서 회사의 매출구조 위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죠...(인간적으로 주력상품일때 좋지만 그 이후가 가장 나쁜 구조..)
    아무튼 어떤 방식이든 모든 멤버들이 다 성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할텐데...
    최강창민 드라마만 해도 발연기 대가인 이연희를 묶어서 만들고 있으면서 방송편성도 아직 못딴 상태고...
    걱정이네요... (맨땅의 헤딩도 그렇고 파라다이스 목장도 그렇고 그들의 팬들만 좋아할 드라마를 만들어 놓고..실상은 팬들조차 외면하게 만드는...)

  • 제가 좋아하는 스타도 아이돌인데요..소속사와 갈등중이죠
    2010.04.18 07:27

    그래서 동방신기일이 남의 일 같지 않네요...그래도 천재수는 일본에서라도 활동할수 있어 좋네요..다만 일본회사인 점이 거슬리지만..국내에서라면 sm에 대항할 회사라도 있나요? 아니 국내에 있었다면 소속사에게 대응했으니 사장되었을 상황이죠...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소속사의 병태는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그전에도 문제가 많았고 지금도 문제가 있으니..바꿔어야 할텐데..아직도 안좋은 부분은 고치지 않고 늘 개인의 희생만을 강조하죠....어떻게 보면 울나라의 보물들을 일본에게 빼앗긴 상황이기 때문에... 일반대중들도 속상하겠죠..그러나 적어도 3명의 맴버들에게는 다행한 일이죠.. 그래도 씁쓸한 맘은 어쩔수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도 소속사와 일이 잘 마무리 되어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네요..

  • 이제는 믿을수없다
    2010.04.18 11:07

    글쎼요..과연 3인이 약자일까요??? ^^

    조금 자세히 보면....의외의 경우가 있답니다.

    조금더 붙이자면.

    이번 경우는 한국의 특수상황인 가족문화와도 관련있지요.

    모멤버 아버지가 중국에 차린 엔터테인먼트 회사같은...^^

    과연 약자일지.....^^

    사정을 잘은 모르지만...약자의 편에 조금이나마 서보고자했단말에...경악이....ㅎ

    저도 30대가 넘어가니...

    가히 소속사나 큰회사만 악당이 아니더란 말입니다....

    약자로 알려진..야누스가 많다는걸...혹시 30대가 넘으셨으면 아실지도...
    그죠?
    혹시 관련 계 일을하고계신다면(기자같은)
    한 두어분에게만 물어보세요..
    3인이 약자가 맞는지......... ^^

    • 당신 뭐야
      2010.04.18 15:57

      꼭 글 쓴 말투가 3인이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고 계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중국에 엔터테이먼트를 차렸다고 모멤버의 아버지가 말했나요? 제가 보기에는 기사 하나보시고 이 말을 꺼내신 것 같은데 기사를 아예 믿으시면 안되죠^^

    • 베츠니
      2010.04.18 19:59

      글쎄요 당신이 30이 넘으셨다면 알법도 한데
      당신은 뭔가 있어보이게 역으로 생각하자. 이거같은데

      당신은 기자들이 쓴 기사만 보고 이런 드립을 치시는
      것같은데요.. 당신이 그 3인과 2인, 그리고 SM을 아십니까? 적어도 SM엔터테인먼트는 알아도 그 3인이 어떤사람인지 모르시면.. 그냥 이런곳에서 읽고 조용히 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또한
      3인은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자도 아닙니다.

      약자의 편에 조금이나마 서보자고 했단말에
      경악하실 필요 전혀 없으십니다.

      그리고 30대를 넘기셨다고 아주 자랑스럽게쓰셨는데
      아, 적어도 보는사람에겐 그렇게 보였으니까요.
      30대넘어서 그렇게 지극히 주관적인글로
      3인을 모욕하는말을쓰시는 예의는 30년살면서
      인생에서 배운것입니까? 그럼 저또한나이먹기
      더더욱 싫어집니다.

      저는 늙어도 젊은이에게 민폐끼치는 노인이 되기싫습니다만, 당신이 민폐를끼치고있단 말은 아니구요.

      단지 모욕하고있단 말입니다.

      당신이 3인을 얼마나 잘알기에 이런 글따위로
      몰아갑니까? 당신이 믿든 안믿든
      3인은 강자또한 아닙니다.

      도대체 SM의 하는 짓거리를 겪어보고 말씁하시는지 참 궁금하군요

    • 베츠니
      2010.04.18 20:07

      덧붙여, SM의 '짓거리'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 지식인에게 물어보시죠 한번.
      쫙 리스트가 나올 것이라 예상합니다만,

      아 그리고 또 30대 30대 운운하셔서
      말좀 지껄이는데요.

      30대 넘으셨으면 직장도 있겠네요.
      당신같으면 당신이 너무나도 일하고싶은 직장에서
      일을할때 당신의 직장에서 말도안되는 계약서를 내밀며
      일을하고싶다면, 닥치고 여기다 싸인을 해. 라고해서,
      어쩔수 없이 싸인을 했습니다.
      싸인을 해주자마자 그회사는 당신에게 너무나도 잘해 주었습니다. 당신이 거물이될때까지.

      근데 당신이 어느날 정말로 거물이 된것입니다.
      근데 회사가 점점 그 계약서를 꺼내들며, 당신을 잠도 못자게하고, 먹을 것도 못보게하며, 당신에게 조금의 자유시간도 허락하지않고 일만시키는 주제에 월급의 10%만 준다면, 당신은 그회사에서 계속 일을 할 것입니까? 아무리 당신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는 회사라도 말입니다.

      당신이 역으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말씁드린것입니다. 당신도 저 3인과 2인의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3인이 그런 큰 이미지타격을 입으면서까지 싸워야하나를...

      또~ 덧붙여 막말하나 하자면,
      나이값하시죠. 그러지 못하신다면 나이 운운하지마세요
      어른 하는말 하나 틀린게 없지만, 고지식한 어른들의 방식으론 이세상 버티며 이겨내고 살아가기 어려우니까요

    • 이 글에 달린 댓글 보니...
      2010.04.19 19:39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을 들으려 한다는 말이 참 강하게 와 닿네요.
      이제는 믿을수 없다님이 쓴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인신공격까지 하는 글을 보니 가관입니다.
      자기와 다른 생각의 글이 올라올수도 있는거지 다들 왜 이러는지 원...

      특히 나이로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던 위의 님.. 상대가 먼저 나이 이야기 했다하나
      나름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이야기 한 것인데 싫어도 저사람은 저리 생각하는구나 넘어 가던가
      반박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모습을 보여 주던가...
      참 보기 안 좋게 나이를 물고 늘어졌더군요.
      그걸 약점이라고 생각했는지.

      암튼, 열성팬은 아니지만 동방신기를 나름 좋아하던 많은 일반인들은 팬들의 이런 과민반응에 눈쌀이 절로 찌푸려 지네요.
      말투에서 기분 나빴다해도 많은 이들이 보는 공간인만큼 지나치게 공격적인 대꾸는 역효과란 생각이 듭니다.

  • 약아빠진 인간들
    2010.04.18 19:34

    이익에 눈이 멀어 약아빠진 인간들
    나는 그냥 5명 모두를 사랑하는 어린 팬인데
    모두들 왜 하나같이 약자 강자로 나눠서 옹호하고 욕하고 나쁜사람으로 만드는것일까
    난 그저 5명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하는데
    너무 싫다. 잔인한 사람들.sm도 싫고 옳다 그르다 편가르는 당신들도 싫다.

  • 동방신기러버
    2010.04.18 22:30

    동방신기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는 했지만 일본 팬클럽인 비기스트는 재결합을 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며 팬클럽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처럼 한 번 끝나면 없어지는 팬클럽이 아니라, 이들은 만약 가망성이 조금이라도 있을 것 같다면 어느 정도의 긴 시간을 기다릴 줄 아는 특성을 보여주는 면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한국의 팬클럽이 와해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확정이 되면 그만큼 빨리 떠나는 모습을 보여줘 왔기에 이런 말도 해 본다.

    한국팬들도 꼭 끝나면 흩어지는것 아니에요... 꼭그렇다고 부정지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캉캉
    2010.04.18 23:08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어서 빨리 다섯명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ㅠ.ㅠ
    저는 한국 팬들도 오래오래 잘 기다릴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용ㅎㅎ

  • 늘봄
    2010.04.19 07:54

    자세한 사정이야 모르지만, 세명 활동하는 데에 SM이 검은손을 뻗치지만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세명도 두명도 각자 열심히 활동했으면 합니다.
    글 잘읽고가요~~

  • 누구의 인생
    2010.04.19 13:55

    팬들이 동방신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더 깊게 생각을 해본다면,
    팬들이 준수,유천,재중,창민,윤호의 그들 각자의 인생에 왈가왈부하거나 책임질 수 없는 일입니다.

    수년간 아이돌을 배출하고 있는 기획사들의 행보를 볼때,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서 단물 빼먹을 대로 다 빼먹고 효용가치가 없어지면, 그대로 버리고 말아버리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아이돌 그룹에 속해 있는 친구들은 잠도 못자고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회사 스케줄에 정신 없이 끌려다니다니고, 자신의 의지나 재능에 관계없이 회사가 시키는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기도 하고, 신인때 맺은 부당한 계약으로 수익배분도 그들이 일한 만큼 받지 못하고..

    결국은 결과는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만들어지고 인기에 정점을 찍은 5년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자기개발이나 자기 커리어를 발전시키지도 못한 해 시간을 흘러가버렸고,
    부당한 수익분배로 자신의 수중에는 쥐꼬리만큼 남아있는 돈몇푼에,
    더 어린 아이돌 그룹은 자꾸 생겨나서 자신들의 설 곳은 점점 사라지고..

    결국 아이돌 1세들의 현재 모습은 어떻습니까?
    그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동방친구들의 미래를 대충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아이돌 1세들의 대분분의 현재 모습과 결과들은 정말 참혹합니다.(이런 격한 표현을 쓰는 것은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입니다.)
    인기에 정점을 찍고나서 아무 준비도 없이 그대로 내쳐져 버려진 결과는 어떻습니까?
    사기 죄로 고소당하고, 강간 미수로 곤혹을 치루고, 상습도박에, 군대문제에..
    또한 군대를 다녀와서는 옛날의 명성에 무색하게 비굴한 모습으로 쇼프로그램이나 시트콤에 전전하는 그들의 모습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SM에 계속 남아있다면,
    결국 동방친구들도 이런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게 되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정말 멋있고 뛰어났던 동방 친구들이 나약하고 허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서게 된다면 그때는 정말 마음이 아파서 TV에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동방 5명이 현재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아쉽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고 그들 각자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때, 그들이 지금 SM을 나오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거라 생각됩니다.
    옛 인정에 끌려서 배신할 수 없어서 혹은 팬들의 비난이 두려워서 계속 SM에서 노예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소모해 버린다면, 그들의 인생은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팬들이 그들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실 수 있습니까? 그들의 인생은 그들 자신만이 책임질 수 있습니다.
    동방신기도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지금 약삭빠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영영 그렇게 연예계에서 소리없이 소멸되어 버릴지 모릅니다.

    동방신기도 4집 이후로, 특히 돔 콘서트 이후로 인기와 명성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들은 물론 현재 명성에 대해서 아무도 부인하지 않을테지만, 정점을 찍은 이상 내려오는 길만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그들이 각자의 미래를 위해 성장하고 한층 발돋움 하려면,
    SM에서 소속되어 소모되어 버려지는 것보다 자유로운 상태에서 작품도 활동도 폭넓게 선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지금에 선택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들의 당장의 현재 모습보다는 그들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해서,
    그들의 인생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저도 같은 생각.
      2010.04.19 16:02

      물론, 다섯목소리를 당분간 들을수 없다는것에 많이 안타깝고, 슬프긴 하지만...

      지금 이순간이 그들에 있어 20대 중반, 정점에 이른 순간 다시금 자신의 미래에 대해...계획에 대해 고민해야할 시기 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데뷔부터 sm남자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인해...한순간에 인기과 명성은 얻었지만, 반면 그들이 가지고 실력들은 제대로 평가봤지 못해왔던건 사실이죠.
      (작사, 작곡, 보컬, 등등...)

      한국에서는 아이돌, 일본에서는 아티스트.
      이들도 많은 gab을 느꼈을껍니다.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아이들인데..
      언제까지 아이돌로 인식되길 바라지 않았을꺼구여...

      이제 나이도 20대 중반을 넘어...어느덧 군대를 가야할 나이까지 오는 지금. 정말 군대 다녀와서는 30대인데...그때까지 이들이 지금처럼 아이돌 그룹으로 지속될수 있을까여?

      이들은 그런걸 고민했던거 같습니다.(작년 올어동 커플토크에서도...이런부분들이 많았죠.)

      군대 가기전...
      이들은 각자가 좀 더 자유로운 주변 상황에서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다섯이 전부 최고의 위치에 오른 후에 동방신기로의 음악을 들고 나왔을땐,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을 아이돌로만 보지 않을꺼란 생각에서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늦게나마 팬이 되어 가장 안타까운점은 동방신기 다섯은 그저 어린 10대들만 좋아하는 가수라고 생각하는 일반인들의 시선입니다.

      요즘 솔직히, 국민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승기군..
      우리 다섯아이들이 이군보다 부족한게 머가 있습니까?

      전 정말 이 다섯명이 10대, 20대뿐만 아니라...전 국민적으로 사랑받고, 인정 받았음 하는 생각뿐입니다.

      그들도 그러기 위해 노력할꺼구여...그니깐,
      우린 그냥 힘을 싫어주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 지나가다가
    2010.04.19 20:02

    참 편협한 글이군요...님은 한쪽면만 보고 글을 쓰신듯...진실을 알면 뒤통수 맞은 겪일겁니다...

    제대로 알고 좀 쓰세요...동방신기로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거늘....

    • 지나가다가님/
      2010.04.21 14:28

      진실을 알면 뒤통수라니...;;;
      양쪽이 나름의 생각차, 입장차이가 있을 텐데, 어느쪽이 진실이고 거짓이다를 어찌 말하며, 어떤 팬이 진실이란 것을 안답니까??;;
      계약서로 촉발된 한국의 대형기획사인 SM의 문제점과 그에대한 동방신기의 미래를 짚은 글에다가 그 외의 것들을 자꾸만 끌어오는 사람들보며 대체 뭘 하자는 건가 싶고.
      본인은 진실이니뭐니 자신도 알 수 없을 이야기를 쓰면서, 어떻게 이 글이 편협한 글이란 말을 쓰는지?;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동방신기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안타까움이 커서 지켜보고있는데. 세명의 멤버들에게 사회적 공감이 있고 잘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 아시아 최고라 불려지는 그룹마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법원을 통해 밝혀진 기가막힌 계약서내용...그리고 SM이라는 기획사가 지금까지 가수의 미래보다 상품으로 소모하고 버려왔으며 개선의견은 묵살하고 진흙탕 싸움으로 대응하는 행태를 가졌기 때문인데,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는 진실이니뭐니로 문제를 벗어나려 아무리 끄적여도, 명백하게 가수를 착취하고있는 계약서의 존재를 없는 걸로 만들 수 없다는 것 좀 깨달으세요.

      또한 님이 전부인양 말하는 그 진실이란 것도. 실상은, 일개 팬의 머릿속으로 정리한 추측과 의견일 뿐이란 것 좀 기억하고.
      당사자도 뭣도 아닌, 일개 팬이 자신의 생각위에 사실과 거짓을 섞고 끼워맞춰 지극히 악의적 의도를 담아 편집해 사이트에 올린, 결국 신뢰도 제로의 소설편집본 밖에 안되는 것을 끌어다가..
      그 게시물이 무슨 바이블이라도 되는 것처럼. 광신도들 마냥..그것이 다 사실이고 전부라는 착각을 전파하고 다니지 좀 말란 말입니다.
      지금 SM에 남기를 선택한 멤버의 일부 팬들이 자기가수에 대한 응원과 미래의 모습보다, 나가겠다는 멤버들을 죽이는데만 온 신경을 쓰고 거기에 또 휩쓸리고 정말 보다가 눈살이 다 찌푸려집니다.
      이리저리 끼워맞춘 일개 팬 글을 퍼다가, 부풀리고 잘라서 자의적해석을 덧붙이고, 나간 멤버들 비방자료로 만들고 번역해서 해외까지 퍼나르고, 여기가서 저기가서 이렇게 저렇게...어떻게하면 나간멤버들 더 욕을 먹일까...작전까지 짜는 광경을 목격하고, 정말 끝도없이 악의에만 가득 찬 사람들이 있구나.. 제 정신인가 싶을 정도로 놀랐고...
      그냥 자기들끼리 지지고볶으면 되지 왜 밖에까지 진실이니 어쩌니하며 옮기고 다니면서 공개된 곳에다가 퍼나르고 보기를 강요하는 건지.
      그런다고 남아있는 멤버들에게 좋을 지...분명 하등 도움이 안 될 텐데...
      그런 글 정작 진짜 일반인들은 관심도 없을 뿐더러 그저 팬들의 루머싸움이자 동방신기와 팬의 이미지 실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정말 팬이었다면 자기 가수의 미래를 생각해 주는게 먼저 일 텐데.
      동방신기 멤버들의 미래고뭐고는 보이지도 않는지..
      동방신기라는 아이돌 팬덤의 규모가 커서인지..그 열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응원으로 배출했던 대부분의 팬들을 좋게 바라보았는데. 반면, 루머며 소문이며 자기들끼리 만들고 싸우고 이렇게까지 악의적으로 악플러로 변질되는 팬들도 있구나 싶고..

      글쓰신 분 생각처럼..나중에라도 때가 오면 다시 모일수도 있고, 상황은 변화하는 것인데. 팬이라면서 도리어 루머로 악플로 다섯명이 뭉치지도 못하게 고사를 지내며 SM만 좋으라고 대리전을 뛰어주는 꼴이니...
      그러나 이 회사가 과연 그런 가수의 미래나 팬들 생각이나 하는 곳인지.......... 참 어리석고 안타깝고
      왜저러나 싶네요.
      ㅉㅉ

  • 진실
    2010.04.21 20:35

    3인의 통쾌한 결과라... 사실 이제까지는 3인의 행보가 가수를 노예로 부리는 SM에 대한 통쾌한 복수였겠죠. 하지만 내면을 돌아보면 2명의 슬픔을 알 수 있습니다.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가장 사랑하고 지키고 싶어했던 사람은 누구였고 동방신기와 한국팬들보다는 눈 앞의 이익에만 발을 돌린 사람이 누구인지...
    사실은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이었는데 이제 수면위로 부상하네요. 3명은 SM에 대해서 통쾌한 복수를 한 것이 아니라 SM을 배신하고 2명의 가슴에 칼을 찌르고 나간겁니다. 끄레#라는 화장품회사는 동방팬이라면 다 알겁니다. 겉으로는 노예계약으로 SM에서 탈출한 그들이지만 실상은 끄레#라는 화장품회사의 사업을 방해하는 SM으로부터 안되겠다 싶어서 나온거죠. 그리고 그걸 뒤에서 조정한 에이벡스는 어부지리로 지금 최고의 인기 동방신기 3인을 손아귀에 넣은 겁니다. 그까짓 화장품회사가 뭐라고 2명과 척을 지고 동방신기라는 아시아의 별을 버리고 떠난건지... 과연 그게 지금까지 그들을 믿고 지탱하고 항상 응원해주던 팬들.. 그리고 7년의 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한 멤버들까지 버리고 가야 할 만큼 중요했는지 묻고 싶네요.
    이젠 팬들은 완전히 분열되어서 정확한 사실을 보지 못하고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멤버의 옹호만을 늘어놓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사실 우리가 사랑한 것은 멤버들간의 단합과 착한 마음씨 그리고 팬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지키고 싶어하는 멤버들이 아니였습니까?
    물론 사람은 변할수 있습니다. 사람이기때문에 변할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이런식의 변화는 정말 꿈에도 몰랐고 너무나 큰 배신감에 내가 사랑한 모습들은 정말 어디에 있었던가? 하고 묻게 됩니다.
    이제는 정말 모든 사실들이 밝혀져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쉬쉬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625의 진실과 에이백스.. 그리고 세명의 최종 목표. 2명의 가려진 진실...
    가수와 팬들은 서로 신뢰로 쌓여지는 관계입니다. 그 관계가 깨진다면 지금은 유명할지라도 모래위에 성을 만든 것처럼 허망하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사실 전 동방신기가 다시 합체될꺼라고 믿지 않습니다. 이미 돌아오기에는 너무나 큰 강을 건너버렸죠.
    한때 정말 사랑했던 동방신기에게 말을 하자면 멤버들 모두 스스로에게 떳떳한 인간이길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후회할 날이 오지 않도록... 나중에 후회를 해봤자 세월을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 고놈의 진실
      2010.04.22 23:54

      아 정말 두명의 팬들은 답이 없네요... 그 계약서를 보고도 이런 말이 나옵니까? ㅋㅋ 두명팬들 단어 쓰는거 보면 소름돋아요.. 배신에, 가슴에 칼을 찌렀네 어쩌네 ㅎㄷㄷㄷ 이보세요. 세명은 더이상 에셈에 남기 싫답니다. 두명은 에셈에 남겠답니다... 그럼 어쩝니까... 그냥 각자의 길을 가는 수 밖에요... 소속사를 떠나면 배신입니까? 정말 전근대적인 사고 대단하네요.... 화장품이요?ㅋㅋ 부업하는 연예인이 대한민국에 동방신기 세명밖에 없답니까? 그게 무슨 잘못이라고 얼마나 물고늘어질게 없으면 법원에서도 경찰도 에셈이 물고늘어지는 화장품사업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할까요. 이 세명은 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데 에셈과 두명팬들은 법원에서 통하지 않는 억측과 루머로 승부를 보려하네요... 결과는 뻔하죠... 그렇게 억울하면 법으로 해결하세요. 뒷공작하지 말고... 그래봤자 상식과 이성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안 통합니다. 저는 7월 31일 소송 소식을 듣고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동방신기 의견이 나뉘었다는 사실보다 천하의 동방신기가 이제까지 그런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때문에 말이죠... 그 계약서가 문제 없다고 생각하면 에셈과 뜻을 함께 하기로 한 멤버들 응원이나 하세요. 계약서가 문제이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나가는 멤버들 욕해봤자 제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세명 욕하면 두명이 잘되는 것 같죠? ㅋㅋ 웃기지 마세요. 다섯명 다 손해입니다... 팀킬이란 말 들어봤죠? 일반인들 세명 두명 그런거 상관안합니다. 그저 동방신기 통틀어서 생각하죠.... 제발 현명한 팬이 되길 바랍니다.

  • 2010.04.23 07:4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SM캐릭터로만 불리우다 나이먹고 다른 아이돌로 대체 될게 뻔한 그 곳에서 잘 나왔다 싶습니다. 대표까지 나서서 기자회견을 하고 3명을 죽일놈으로 몰아쳤을 때, 이미 SM측은 밟고 끝내겠다는 본심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그곳이 워낙 그렇고 그런 회사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가수 등 실연자들에게 가야할 곡에 대한 권리조차 가로채는 곳이기에 정말 가수로서 있을 곳이 못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역시나...동방신기도 작사작곡한 곡에대한 권리가 평생 SM에게 있다고 하더군요. 음악적으로 발전할 미래는 없다. 라는 것이지요. 소송건 멤버들이 일본에서는 작사작곡편곡도 한다던데, 저는 어쩌면 이런 가수로서 안 좋은 조건도 소송의 이유로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뮤지션으로 계속 성장해갈 생각이었다면 가장 큰 걸림돌이니...

    참, 일본에서는 휴지기를 가지다가 다시 활동하기도 하고, 아예 해산을 했다가 다시 재결합이 된 그룹들도 상당히 많기도 하니까 일본팬들도 기다리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적당한 시기에 다시 뭉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있지만..SM의 방해를 넘어설 만큼 성장하고 영향력을 키워야 할 듯...

  • 별로.
    2010.04.29 09:05

    역시 블로거님은 동방신기 팬이 아니시기에 겉으로 드러난 '불공정계약' 소송건 만 보고 3명을 악덕 sm에 대항한 용자들로 보고 계시는 군요. 대부분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실제로 '노예계약'이란 단어로 언플도 많이 했구요. 하지만, 3명은 다단계 화장품 사업, 또 초상권 무단사용문제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던 상태에서 소속사를 나가기 위한 '구실' 로서 계약문제를 들고 나온 것 뿐입니다. 불공정계약이라구요? 실제로 수익배분에서는 앨범을 제외하고 공정한 대우를 해주었고 그 해 2월에는 합의하에 계약서를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가처분 소송 결과로는 13년 이라는 전속계약기간만 불공정을 인정해 주었고요. 그리고 사실, 이 계약기간은 원래 10년 이었던 것을 동방신기 초기 로테이션설이 돌던 무렵, 멤버와 부모님들의 합의하에 3년을 연장한 것이고요. sm이 동방신기의 일본진출을 염두에 두고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하여 기간을 10년으로 잡은 것도 있겠구요. 무엇보다 sm은 소송중 적극적으로 합의를 시도하였지만, 이를 전면적으로 거절한 것은 3명이었구요.
    3명이 약자라구요? 소송후 한국에서 그들의 행보를 보면 이미 sm 에 대항할 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에이벡스와 3명만 계약해서 활동.. 그럼 나머지 2명은? ..왜 사람들은 2명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 주지 않는지 의문이 듭니다. 3명의 활동만 지지해 주는 팬들.. 그럼 그 3명이 동방신기로 뭉쳐서 활동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련을 가지게 될까요? 소송 초기부터 3명은 동방신기 탈퇴 내용증명을 소속사에 보냈습니다. 동방신기를 버린게 누구인데 그들이 잘되야 나중에 2명도 뭉쳐서 동방신기를 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왜그리 2명에게 야박한 인심들을 가지고 계신지 서운할 따름입니다.^^

    • 아이고...
      2010.05.04 00:05

      휴............
      그동안 여러 칼럼과 공정거래위원회의자료, 문화연대토론회 등 사회적으로도 동방신기의 불공정한계약과 SM의 전근대적시스템에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자꾸만 계약서가 별문제가 없는 양 다시 포장하고 덮으려 시도하는 사람들이 나오네요..;;;
      법원판결은 단지 기간만을 말한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 퍼뜨리지 마시길.
      SM을 지지하는 한 개인팬이 게시판에 법원판결이 13년기간만 문제라고 한 것이다.라고 쓴 얼토당토 않은 문장만 읽고는
      가처분판결이 13년 기간만 인정한거라고 착각하여 퍼뜨리고 말하는 분들아 많던데,판결문 실제로 읽어보면,

      기간만이 아니라 말씀하신 부속합의 과정도 전속계약내용 자체가 일방적으로 SM이 우월한구조이기때문에 가수는 그저 받아들일수밖에 없어 제대로된 재계약이 불가능하다고까지 명시했습니다.
      법원이 전면무효나 강제조치를 안 한 이유는,
      전속계약 자체가 일신전속적인 성격이라 타인에의해 대체할수없기 때문에 거부하면 강제할수 없다는 것, 따라서 가처분자체만으로도 실익을 달성할수있으며
      멤버들이 동방신기를 유지하려는 의지가있어 개별교섭을 통해 그룹활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기존 활동에 따른 수익배분 등의 문제는 향후 정산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 본안에서 할 부분이라 한 것이지
      절대로 기간만이 문제된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사회에반하는 불공정한계약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가처분판결 주문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본다면,

      **********************************
      "이상의 사정을 종합하여 보면,
      이 사건 계약의 주된 골격은 피신청인(SM)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신청인들(동방신기멤버)에게는 지나친 반대급부나 부당한부담을 지워
      그 경제적 자유와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한 사항을 내용으로하는 법률행위로서 그 계약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가 무효이거나, 합리적 존속기간의 도과를 이유로 그 효력이 소멸되었다고 볼 여지가 상당하다고 판단된다."
      **********************************

      라고 했습니다.
      저는 소송으로 그간 법원에서 밝혀진 계약서내용도, 가처분결정문도 다운받아서 벌써 몇번이나 직접 읽어보면서 세명을 지지하게되었습니다.
      계약서를 읽고나면 SM의 이런 행동들이나 일부 개인팬들의 부당계약아니라는 소리가 참 어이없을겁니다.
      일개 팬의 게시글보다는, 계약서며 판결문을 자체를 직접 읽어보시면 지금 쓴 그런 글 쓸수없었을 텐데..

      팬이아니라서 겉으로보이는 모습만 본다고요??
      별로.님처럼 팬이라면서 정작 명확하게 문서화되어있는 것도 외면하고 제대로 보려하지 않는 사람보다 블로거분이 낫네요.
      부정확한 정보와 의도로 사실은 외면하고 카더라통신만 주구장창쓰는 사람 글만 믿고 그대로 옮기지 마세요.
      이렇게나 계약서를 보나 판결문을 보나 명확한데...
      가처분소송을 위한 '전속 계약 무효 고지 및 자료 제출 요청'이라는 내용증명을 동방신기 탈퇴내용증명이라고 이름붙여 무슨 새로운 사실이라도 밝혀진것처럼 둔갑시키고 2명이 안타깝다고 야박하다 하면서 SM편에서 3명을 몰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 답답하고 어이없습니다...

  • 지나가다 답답한 마음에 .....
    2010.05.06 06:37

    내용이 너무 어이가없어 읽다 포기 했네요
    제가 일본에 살다보니 민감한건지 모르지만 이번일로 한국은 역시 수준이 낮고 일본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는 식으로 떠들더군요.한류가 반갑지 않은 일본인들에겐 역시 일본이 우월하다는걸 한국인 스스로 알려준 셈이되었고 이참에 한국에서 동방신기 빼내서 일본의 동방신기로 만들고 싶어하더군요
    근데 두멤버가 버티고 있으니 별 말도 안되는 기사로 두명은 깍아내리기 바쁘고 일본품에 안긴 세명은 감싸기 바쁘던데. 한국도 일본과 다른게 없으니 실망스럽네요

    그리고 다섯명이 이룬 동방신기의 팬들 모아다 셋만의 도쿄돔공연이라?...그러려고 소송전에 가족들에게 부탁해 개인팬들 모아두고 두멤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해달라 그런거였구나 싶네요.625음성이란건 아시죠?
    본인 살겠다고 다른사람 짓밟으면 안되죠

    아무튼 이제 팬도 뭐도 아니지만 같은 한국사람으로 저 세명하는짓이 역겹네요
    순진한 팬들 상대로 화장품이나 팔고 화장품과 함께 동방신기도 팔려나가고 있더군요.남은 두멤버와
    후배들에대한 배려라곤 없이 본소송전에 "한국은 연예인들을 노예취급하는 나라다" 라고 친절히 알려주고
    일본 품에 쏙 안겨서 하하호호...
    그러면서 한국에서 만들어준 동방신기 이미지는 버리기 아깝고..너무 이기적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일본에서 요즘들어 한국 가수 불쌍해서 응원해준다는 사람들이 생겼던데 기뻐해야할까요???

    동방신기 활동 초기에 가족들이나서 13년 계약으로 해달라그러더니 이젠 불공정계약?참...........
    돈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만 저렇게 초심까지 싸그리 팔아버리고 정말 너무하네요

    지금에 저 세명이 있는것도 한국소속사가 만든 동방신기 였기 때문이란걸 알아야지...일본에서도 이제야 제대로 인기좀 얻는다 싶더니 돈에 눈이 멀어서 하는짓이 우습군요.
    공항에서 마주치면 악담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해야지 무슨 소속사가 세멤버를 위협합니까? 개인활동 더 잘하고 있더만 돔공연에 싱글에 동방신기가 하던 면세점 광고, 드라마, 영화, 뮤직컬, 동방신기 끼워 파는 화장품사업까지 .....거기에 팬과 여론까지 세명편으로...
    오히려 에스엠이 억울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일본소속사만 좋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럼 노예취급하는 한국 소속사는 다 망해라 하고 연예인들 다 일본소속사에 취직시키면되겠네. 일본에 돈갖다 받치고...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헛소리를 다 합니다.

    제가 볼땐 손해배상청구 당연하게 보이고 오히려 액수 적어보이네요.
    그리고 그들이 벌아다준 돈이 있으면 소속사가 투자한 돈도 있는거고,이번 경우는 페기처분 당한 쪽이 세멤버가 아니라 소속사라 생각되네요.
    동방신기로 인기얻고 소속사 담물 빠지니 팬들,여론
    힘입어 돈되는 팬들 끌어안고 화장품사업과 함께
    일본으로....

    물론 한국에 소속사도 문제는 있죠.하지만 이번경우는 불공정계약을 바로 잡아보자가 아니라 본인들만에 이익을 위해 온 사방에 꾸정물을 퍼부었다는거예요.


    이런글을 보면 참을수가 없어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하지만 다른 시각으로도 한번 봐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글과 관계는 없지만 팬들이 세명을 위해 말도안되는 날조된 계약서내용을 일본에도 뿌려놓고,동방신기 팬사이트라는 곳에서는 세명에게 유리한 정보만 제공하고 있더군요.무슨 팬들 세뇌시키자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 아주 무섭네요.

  • edelweiss
    2011.04.23 10:37

    어쩜 이렇게 3인에게 유리한 내용만 쏙 뽑아서 글을 쓰셨는지..ㅎㅎ
    뭐 다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한테 가게 되겠죠~
    전 이번 앨범부터 둘을 눈여겨보게 된 터라 다섯의 의미는 잘 모르니 그건 제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죠.

    그런데 화장품 사업이 수백억이 안된다고요? 최소한 일인당 수익이 50억은 넘을걸요? 중국쪽 한국쪽 시장 합치면. 양태반 화장품 하나 가격이 수십만원대이던데, 설마 그걸 사줄 팬이 손에 꼽을 만큼 적을까요.
    SM도 어쩔 수 없는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지만, 기획사의 횡포라고 SM을 몰아가시면 수익분배와 연예인 관리가 SM의 발끝에도 못따라오는 정말 노예계약을 하는 대형기획사들은 어떻게 표현하시런지.

    동창이 SM 임원이랑 연이 있어 흘러 들은 바로는, 동방신기는 기획사에서 원하는 대로 쥐고 흔들만한 존재가 되지 않은지 몇 년이 되었다고 했어요. 계약도 그들에게 점점 유리한 쪽으로 매년 계약서 수정됐고. 아, 그리고 노예계약은 H.O.T.때 이후로 많이 나아진 것이니 세 전멤버가 혹시라도 선구자 역할을 한것처럼 생각하시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앨범당 10원대 받으면서 지금과 비교하면 노예계약 맺었던 사람들의 팬으로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초창기 5년에 1인당 22억 받으신 분들이 이러시면 에쵸티 팬들은 뒤집어집니다. ㅎㅎ 물론 그것도 적겠죠. 100억이든 안퍼다 주고 싶으시겠어요, 팬인데. 맘같아선 누구든 그러고 싶죠.

    참, 일본 톱연예인 기무라 타쿠야, 톱 아이돌 AKB48의 No.1이 1년 수익이 10억이 안되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마 세 전멤버가 안찾아간 최근 몇년간의 수익은 연간 10억을 뛰어넘을 것 같던데요? 공판기록보니 그 전에 연당 4-5억이었지, 그 후로 수익이 엄청 뛰었다던데.
    셋 활동 응원하려면 다른쪽 비방 없이 그냥 응원하세요. 그쪽이 제발로 나갔지만 방송활동 자의+타의로 못하는 건 피해겠고, 이쪽은 기획사에 남아있다 피해보고, 회사로 치면 계약기간 파기하고 일방적으로 나간거니 사실 일반인의 시선에서라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동방신기가 비범하다고 신격화 시키지 마세요. 사회생활 어느정도 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해 보면 회사가 안쓰럽다던데요. 직종 상관없이.

    누군가 피해자라면, 결국은 다 피해자인 셈이니 그냥 좋아하는 가수 지켜보세요. 다섯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각자 잘 살겠다니 그러라고 해야죠. 어차피 팬질은 다 콩깎지 씌워서 하는 짓이고, 자기 좋아하는 사람 뭘하든 안이뻐 보이겠어요. 객관성과 이성이란 건 작용하려야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이려는 필체의 글이더라도 그렇게 안보이는 건 그런 이유에서죠. 물론 제 글도 마찬가지겠죠. 어쨌든 팬질 즐겁게 하세요.

    흥미로운 행보라기 보다는 예정되었던 행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세 전멤버와 현 두 멤버간의 가치관이나 성향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누가 더 나쁘다 좋다라기 보단 그냥 사람들이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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