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승기 띄워주기는 섭외부터였다

이번 주 방송이 나가고 특히나 많은 기사들과 해당게시판에는 <강심장>이 노골적으로 이승기를 밀어준다는 불쾌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밀어주기는 이번 47회만이 아녔다는 것을 알아야 할 듯하다. 이승기 밀어주기는 어찌 보면 이 프로그램이 생긴 의미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것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기술이기에 눈에 보여도 어느 정도 참고 보는 맛이라도 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강심장>은 회가 반복이 되다보니 이승기 밀어주기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무딘 모습을 보여줬고, 기어코는 많은 시청자들과 언론의 눈초리까지 보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강심장은 해도 너무 할 정도로 이승기에게 편중되는 방송을 내 보냈던 것이 맞다. 이것을 아니라고 할 팬조차도 없을 듯하다.

다만 팬들로서는 이렇게 이승기가 세간의 안 좋은 시선에 오른다는 것이 마음에 부담으로 다가오겠지만, 이는 성숙한 팬클럽이고 팬이라면 그들조차도 강심장의 밀어주기 행태에 대해서는 고쳐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이승기를 아주 대놓고 PR을 해주는 방송이 있다면 그가 나오는 프로그램인 1박2일과 강심장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1박2일은 여러 멤버를 골고루 비춰져야 하는 입장에서 대놓고 밀어주지를 못한다. 그 이유는 1박2일은 각자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도 역할 분담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 면이 있다. 뭐 그것도 '황제 캐릭터'를 통해서 많은 부분 할애해서 밀어주기는 했지만 근래 들어서는 약간 그런 부분이 빠진 부분은 있다.

그런데 <강심장>은 너무도 이승기에 대한 편중 방송이라고 정의를 해도 틀린 말이 아닌 것이, MC가 돋보이기 보다는 게스트가 돋보여야 함에 47회를 하는 동안에 은연중에 그를 띄워 준 것은 거의 7, 80%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로 과도했다.

이승기의 캐릭터는 황제캐릭터가 있었다. 그리고 이승기를 생각하면 무조건 시청률 40%의 전설이라고 띄운 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사실이다. 그러한 이승기가 1박2일을 출연하고, 앨범 활동은 알바 수준으로 한다는 비아냥거림을 들으면서도 그는 꾸준히 강호동을 이을.. 아니 강호동이 대놓고 밀어주는 강호동의 황태자였었다.


<야심만만>이 처참하게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월요 심야에서 빠지고 화요심야로 옮기며 나름대로 진일보 발전을 하고 싶어서 틀을 잡은 것은 바로 더블MC였다. 파격적으로 이승기를 모셔오는 조건으로 강호동은 자신의 옆을 내줬다. 강호동이 단독 진행자로 활동한 이후 옆 자리를 공동 MC로 내 준다는 것은 그만큼 파격적이었다. 바로 그 점이 이승기를 그의 옆에 데리고 올 수 있는 기회였을 것이고, 그런 조건에는 내가 너를 키워주겠다~ 라는 것쯤은 있었을 것이다.

섭외부터 이승기를 띄워주기를 하려 했다는 것은 바로 강호동이 야심만만의 실패를 메꾸는 과정에 최고의 카드였다. 그만큼 이승기는 그 전 운이 좋게도 실력 이상으로 좋은 드라마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에게 <찬란한 유산>은 더 없이 좋은 기회였고, 드라마의 캐릭터로 인해서 많은 시청자들이 그를 사랑해줬다.

그런 이승기였다. 한참 주가가 올라가 있고, 불패처럼 보이는 그의 인기를 가져가려고 내건 조건이라고 상상을 해 볼 것은 바로 그를 띄워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제시했어야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이승기의 인기를 더욱 탄탄히 만들어 주는 것일 테고, 그 좋은 자리는 바로 강심장이었다.

<강심장> 섭외를 받았을 때부터 이승기는 보장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었던 것은 바로 강호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대 최고 MC 몇 명 중에 한 명이었고, 그의 옆에 있으면 당연히 이승기는 발전이라는 것과 안정된 인기를 보장받을 수 있었음에 안 들어 올리는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맛있어 보이는 솜사탕이었다. 먹을 때에는 달콤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녹아내리는 것이 솜사탕 아니겠는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인기는 그만큼 빨리 녹아내린다고 아직은 그 녹아내림을 모를지라도 그는 천천히 녹아내릴 가망성이 크다. 호감캐릭터로서 이승기가 있었던 것은 그만큼 신비주의적인 면이 조금이라도 있었을 때 유지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강심장에서 그는 강호동의 진행을 배우고, 자신을 황태자로 만들어 주는 작업에 동참해 서서히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

인간적으로 이승기를 안 좋게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그를 우상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그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이처럼 씁쓸한 말을 남길 수 있는 것은 아닌가 한다. 섭외부터 시작된 이승기를 향한 밀어주기를 하는 강심장은 진짜 이승기를 원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일 것이다.


이번 47회 강심장에서는 그 도가 지나쳤음은 이미 알려졌다. 그 많은 게스트를 불러서 그들의 이야기를 살려주지 못하고 이승기에 몰입해서 과도하게 분량을 준 것이 말이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를 과도하게 포장하려 대단히 큰 시청률을 올린 히트드라마인양 그를 칭송하는 단계까지 보여줬다.

이는 강심장에 '여친구' 홍보를 시작하면서 신민아가 나오는 때부터 극심히 심해졌다. 거의 모든 게스트를 그저 '여친구' 홍보하는 차원에서 신민아와 이승기에게 포커스를 집중하면서 나머지 게스트들을 병풍화 시킨 것은 이미 한 번 다뤘던 내용이다. 그때부터 이번 주 방송까지 단 한 번도 이승기가 출연한 드라마 '여친구'의 음악이나 그래픽이미지, 그리고 신민아 이야기, 드라마 이야기가 안 나온 적이 없다.

이번 주에 나온 장면은 '여친구'를 재연하면서 시작된 장면과.. 강호동은 연신 이승기 출연 드라마 '여친구'를 호평 속에 끝났다며 부추겨 세웠다. 그리고 신민아와 연인만들기 작업은 그치지 않았다. 일단 이승기가 무엇이라도 세간의 주목을 받을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을 꼭 프로그램 도중 이야기를 꺼내어 그를 영웅화 했다.

가장 닭살 돋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이승기를 표현하면서 그에 맞추어 게스트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그를 대단하다고 표현할 때가 아닌가 한다. 이승기가 강호동을 향해서 도발을 한다던가, 아니면 어떤 우스운 이야기를 할 때 웃기면 그것이 대단한 것인 양 큰 리액션으로 되받아 쳐 주는 장면이다. 어차피 예능이기에 필요한 제스처지만 그것이 지나쳐 오버액션으로 보인다는 것이 좋게 보이지를 않는다.(직접 보시면 설명이 필요 없으리라 봅니다)

이런 리액션은 이번 47회만 봐도 명확히 드러나 있기에 재증명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그리고 그런 과도한 영웅시 시켜주는 리액션은 <강심장> 1회부터 지금까지 반복되는 것이다. 그렇게 길게 그를 대단한 인물로 만들어 놓는 것은 바로 섭외부터 그를 띄워주기 하려고 했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닌가 한다.

웃자고 나온 이야기 중에 박재정이 표현한 말이 끝으로 생각이 난다. "강호동씨는 예전에는 국민MC였지만, 이제는 바지MC다" ... 그 표현은 바로 지나치게 자신의 역할을 이승기에게 몰아주며 할 일 없어진 MC를 향한 시청자들의 쓴소리라고 봐도 될 듯하다.(물론 박재정이 한 말은 그 의미가 아니었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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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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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2010.10.14 14:54

    이승기씨한테는 도움될 게 없는 토크쇼에요 ㅠㅠ
    편집이나 토크 이끌어가는 방향이나 토크 수준이나..
    얼른 빠져나와야 할텐데, 쉽지 않겠죠 ;;

  • 2010.10.14 15:15

    비밀댓글입니다

  • 방송국에서 밀어주는것도 있지만
    2010.10.14 15:54

    강호동이 이승기를 상당히 좋아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죠.
    1박2일에서도 꽤 편애를 합니다.
    이승기의 모범생이미지+착하고 성실함을 상당히 좋게 보죠.
    그래서 모험임에도 대형토크쇼에 다른 사람들을 제치고 이승기를 데려간 거고요.

  • 2010.10.14 16:26

    이승기 암만봐도 전 매력을못느끼겠던데, 왜 이렇게 뜰까? 하고 생각해보니 부담없이 생긴마스크,편안함
    뭐 이런거 같군요.전 이승기 같은 스탈 좋아히진 않는데 또 가만보면 특별히 밉상스럽진 않더라구요.
    잘생겨도 거부감이가는 얼굴이 있는데 이승기는 잘생기진 않았는데 참 보면 부담없더라구요, 편하구...

    • 2010.10.14 22:04

      님얼굴은...이승기 잘생겼어요
      실물을 보고 말하세요

  • !!!
    2010.10.14 16:55

    저도 예전에는 이승기 좋아했는데 방송에서 너무 띄워주면서부터 싫어졌습니다. 지금은 CF나오는 모습도 정말 보기싫어 채널돌리고.. 그리고 데뷔부터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건방이라는것도 있고... 이런거야 속마음이나 볼수 있음 알지만 건방이 든건 사실입니다. 이승기팬들이 보면 난리나겠지만..ㅡ;ㅡ
    솔직히 제작진들이 띄워주는것도 있고 같은 출연진들이 띄워주는것도 있지만 본인이 정말 원하지 않다면 지금까지 계속 띄워진 상태일수는 없죠..
    왜들 엄친아 엄친아 하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엄친아 이미지도 학생히장때문에 생긴건데..노래도 솔직히 '누난 내 여자니까'노래밖에 히트곡도 없고..ㅡ;ㅡ

    아무튼 본인도 정말 띄워주고 그런게 싫었다면 방송사전에 미팅을 통해 얘기횄을겁니다. 매니져를 통해서도..
    그런데 그렇지 않은거면.. 이거밖에 저는 생각이 안드네요..
    띄워주고 칭찬해주고 너무좋다. 조금 부담스러워서 부끄러워서 하지말라고 방송중에 말하는거라고..

    그리고.. 솔직히 연기도 왜 연기실력좋다고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는 연기 다 똑같고, 캐릭터도 다 똑같은데..
    그리고 이승기보고 열심히한다고 하고 대사도 다 외우고 그런다던데..
    전 그게사실이 아니라는걸 제 눈으로도 목격했기에;; 물론, 일반인들이 있는상황이 아닌 연기자 만이 있는 상황이었고요..

    이런글들 이승기팬들이 보고 많이들 욕하겠지만, 솔직히 옳은건 옳은거고 아닌건 아닌거니까 확시히해야죠..
    그래도.. 전 저만 이런생각갖은줄 알았는데 제 생각이 다른 사람들 시선에도 그렇게 느꼈다는거에 역시 사람들 눈은 같구나하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승기씨가 이 글을 우연찮게 읽게된다면 솔직히.. 신고 그런것보다도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봤으면 좋겠다고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라믈이 띄워준 모습이 아닌
    본인의 능력,노래실력,연기력으로 승부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는게 진정한 엄친아 이미지가아닐까 합니다. 그럼 힘내세요!!

    • 이건 좀 심하시네요
      2010.10.14 18:00

      아무리 이승기씨 싫어한다고 하셔도
      이런식으로 상처받게 글 올리는 거 안될거 같네요
      전 갠적으로 승기씨 정말 좋아하는데
      싫어하면 걍 마음 속으로나 싫어할 것이지
      이런 식으로 욕하는 글 올리지마세요
      이승기씨가 띄어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아닌데
      이번 방송에서도 확실히 했습니다. 하지 말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이딴 글 올리지 마시구요
      잘 알고 올리세요
      그리도 채널 돌리시려면 돌리시던가..

    • ,,,,
      2010.10.14 18:05

      그런데요
      저기 님은 이승기씨 처럼 노래하고연기 못하시자나요
      근데평범하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시는 건 아닌데요
      이승기씨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제 눈으로 목격했으면 어쩌라고요
      그 많은 대사를 다 외우라고요?
      그만큼 이승기씨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할게여
      이승기씨 욕하지 마십시오
      충분히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네요
      그런 식으로 욕하면 상처받아요
      당신이 이승기씨 입장이 되서 생각해 보시든가요
      이승기 완전 잘하고 잇어요~!
      완전 좋아^^

    • d
      2010.10.14 18:24

      솔직히 띄워주는게 이승기씨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주위에서 그러는 건데 왜 안좋게 보는지 이해 못하겠네요, 그리고 잘하니까 띄워주지 못하는데 왜 띄워주겠어요-_- 진짜 어이가 없네

    • 거참
      2010.10.14 18:47

      방송이나 보고 말하세요 강심장에서 이승기씨가 나와서 황제라는말 부담스럽다고 제발 하지 말라는 말을 수 도 없이 했구요 물론 그런행동은 전혀 님눈엔 보이지 않겠죠? 그리고 승기씨 본인이 본인입으로 대본 다 외운다고 한적없구요 옆에서 같이 연기한 배우가 증언한겁니다 -_- 님이 얼마나 이승기씨 속을 볼줄아는지 모르겠지만 이승기씨랑 같이 일하는사람들은 다들 이승기씨 칭찬합니다 이런것들은 어떻게 설명하실런지요? 님이야 말로 옆에서 띄워주면 다뜬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펌하하지 마시고 자신을 좀 되돌아 보면서 비판다운 비판을 해보시는건 어떤지요?딱하지만 힘내세요

    • 님...
      2010.10.14 23:39

      대본을 만약 외우지못했다면 계속 생방촬영에 대본이 늦게나오고 승기분량이 다른배우보다 월등히 많았구요..
      16회 연기씬에선 대본이 안나온상태에서 힘들게 연기했다고 스텝분도 말씀해주셨구요..어느상황에서 목격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이번 작품 같이한 동료분들이 승기칭찬을 끊임없이 합니다..그럼 그런것들도 다 승기를 띄워주기 위한거짓인가요..솔직히 님눈에 승기가 그저 싫은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안된다승기야
    2010.10.14 17:35

    1박2일 이승기가 얼음 연못빠질때부터 남자지만 팬이되어 강심장도 챙겨보는데 확실히 부담스럽습니다.

    pd나 작가가 오히려 이승기를 시기해 음해하려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네요. 이런식이면 팬들이야 괜찮지만 이승기한테 별 감정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악감정만 늘어날겁니다..

    뭐 강심장이 승기가지고 장난질하는건 매번 반복되는 구조라지만 진짜 요번주에 생뚱맞게 NG퍼레이드를 내보낸건 아니라고 봅니다.

  • ㅡㅡ
    2010.10.14 18:01

    저기요, 알지 모르는거 같은데
    이승기씨 강심장 엠씨 자리 바로 승낙 안했는데요>
    잘 알고 글 올리시고요 이런 식으로 욕하는거
    보기 안 좋아요
    승기씨 상처받게 하지 마시고요
    글 지우시던가 수정하세요

  • ;;
    2010.10.14 18:21

    너무 이승기를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네요, 띄워줘서 되서 다 잘되면 어떤 사람이 안되겠습니까 제가 봤을 때 이승기 만큼 잘하고 있는 연예인은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강심장 때문인지 아님 잘되는 사람 배아파서 이러는지 왜 그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블로그에 이런 글을 쓰시는 건 참 불쾌하네요

  • 적어도
    2010.10.14 18:44

    이런글을 쓸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씁시다 -_-
    섭외과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마치 자신의 편협한 생각이 사실인냥 베이스를 깔고 제목까지 그런식으로 뽑다니-_- 강심장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강심장의 방송의 도가 지나침만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의 지나친 편협함도 한번 되돌아 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호감도 조사에서 항상 1.2등을 다투는 이승기씨의 인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거품이라구요????? 어이없어서 좀 웃고갑니다

  • 에어콘
    2010.10.14 20:59

    개소리좀 그만해라!! 바람나그네야!!!!!! 맨날 이짓이냐?

    이승기에 대해 쥐 뿔도 모르면서 앞뒤도 안 맞는 얘기 지어내느라 애쓴다.

    이승기는 1박과 찬란한유산에서 이미 떴었고 강심장 데려간건 그 후에 스브스 사장님이시지

    강호동 떄문이 아니라는 것은 웬만한 사람은 다안다.그것도 시청률 걱정되어서란다.

    뭘 지껄여도 최소한 그 사안은 확실하게 알고 떠들어라 괜한 사람 잡지말고!!!

    옜다 옆전받고 꺼져라!

  • 2010.10.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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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
    2010.10.14 21:18

    동감해요.. 저도 너무 띄워주는 거 보고 눈살이 찌푸려졌어요.. 강심장은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있어서 좀.. 맨날 게스트들은 무더기로 데려다놓고 좀 인기많은 연예인만 계속 띄워주고.. 제가 이래서 강호동씨 엠씨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해요. 너무 오버하고, 억지웃음유발하고, 인기많은 스타에만 주목하죠

  • 이승기팬이 이렇게 만들었다
    2010.10.14 21:56

    댓글 중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 글이 있는데,, 승기팬들의 욕심은 하늘을 찌르네요.
    이처럼 인기가 많아질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때문이라 생각하는지요.
    강심장에서 한주 걸러 한주씩 여배우들이 좋아한다고 하니, 그걸 러브모드로 살려주니
    시청자들은 진짜 인기 많구나 느끼게 된거예요.
    알게 모르게 세뇌가 되거든요.. 생각에 그치는 것이 반복적 자극으로 실제로 그렇게 된거죠.
    인기 많은 이유가 단지 이것때문만은 아니지만,
    강호동이 러브모드로 연결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이득인지
    승기팬들은 왜 모르고 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지...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이 인지상정인데.. 인기에 비해 미미한 수준의 안티로 인해
    높이 오른 것은 아무 감사도 못 느끼며 골이 깊어졌다 강호동씨를 원망하는 승기팬들의
    욕심에 경악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강호동을 깔아뭉개고 이승기를 띄워주는 방송을 했을때
    일부 강호동팬들이 속상해하고 불만을 토로 하기도 했었죠.
    그런 분위기는 강심장 전체를 보면 아주 큰 마이너스인데도
    승기 띄워지는 것만 좋아서 어느 누구하나 강호동팬의 입장과 같이하는 사람이 없이
    강심장 전체를 보지 않고 이승기만 우쭈쭈 하기를 바라며
    그게 너무 좋아 게시판이고 어디고 지금 분위기 너무 좋다며 계속 이렇게 해달라고
    문제를 지적하기는커녕 키워온게 바로 이승기팬들입니다.

    첫시작부터 오로지 이승기만을 응원하며 강심장이 어떤 문제점으로 진행되든
    관심이 없었을뿐더러 문제가 곪아가는데도 좋다며 좀더 좀더를 외치던 사람들이 승기팬들이였어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이승기는 싫다하는데 피디와 강호동이 계속하는 거라고 하다니.
    이승기팬들이 좋다며 하라고 해서 좀더 해달라고 해서 이렇게 된거라는 걸
    알아야 할 겁니다.

    과유불급의 지경까지 오게 된 데에는 이승기팬들의 역할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에요.
    그런분위기 좋지않으니 자제해달라고 너무 띄워주기 하지 말라고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겁니다.
    이승기 팬카페 회원이기도 한 강심장의 박상혁피디는
    수차례 이벵을 하는 승기팬을 든든하게 생각하며 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까 말이죠.

    • 질투에 눈이 멀었군
      2010.10.15 04:45

      강호동팬들 진짜 무섭다
      대한민국 어느 피디가 팬 무서워서
      그스타의 분량의 높이냐?
      처음부터 여자들 오면 엮고
      정작 공동엠씨라고 해놓고
      보조엠씨처럼 역활을 안주니
      볼멘소리 할수도 있지
      강호동팬들은 그런 얘기 안한거 처럼
      여기서 이러지 말지
      인기 많아진 이유가
      러브모드로 엮어서 라는 논리는 진짜~
      팬이 아닌 사람들의 의견 좀 경청하세요
      일반시청자들이 이승기랑 엮는거 뿐 아니라
      다른 출연자도 바로바로 엮어버리는것 때문에
      얼마나 불편해하는지 모르나봐
      그걸로 되려 인기없는데 인기많게
      보였으니 고마워해라 이건가...
      자신들의 잘못을 하나도 없다고
      늘 주장하는건 여전 하네
      강심장 들어갈때 찬유바로 다음이었고
      최고 핫한 시기였다
      질투의 눈이 멀고 귀가 멀어도
      진실은 왜곡하지 말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망상도 가지가지임...

    • 욕심에 눈먼 니들만 하겠냐
      2010.10.15 09:35

      강호동만큼 분량 남한테 내주는 엠씨 있으면 나와보라그래
      계속 승기얼굴 잡아주고 게스트 리액션 안잡고 승기 얼굴만 나오게 할까?
      하긴 그러고 있지 참.
      승기팬이 강호동 엮는것때문에 싫다며.
      그게 꼭 나쁘게만 작용되는게 아니라, 좋은 것도 있다는 얘기다.
      그것.만.으로가 아니라 그런것도 있다는거다. 욕심에 눈먼 난독증아.

      진실왜곡이야 말로 승기팬들이 하고 있지.
      최대 수혜자가 마치 피해자인양 피디와 강호동한테 불만을 표하지.
      피디와 강호동이 승기를 이용한다고. 어어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욕심에 눈멀어 진실왜곡하지마라.
      지금 이용당하고 있는 사람은 강호동이다.
      이용이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 것도 아닐텐데..
      손해보고 피해보고 이미지 떡되는게 이용하는 거냐
      이용당하는거지.
      피디랑 짝짝꿍이 돼서 강호동이 쭉탱이 만들고 있잖아.
      오죽하면 바지mc라는 말까지 듣고 있겠어.

      강호동이 조금만 약았다면 승기위주로 돌아가는 이런 방송 안하지.
      피디를 믿고 것이고 승기를 띄워주는데도 하나 불만이 없기에 가능한 것이다.
      피디가 방향을 정하고 작가와 협의해 대본을 쓰고
      러브라인도 대본에 다 나와있어 그렇게 하는거다 알겠냐.
      엮어주라는 대본이 있으니 엮어줘야지 어쩌겠어.
      강호동이 견재도 할 줄 알고 자기가 빛나고 싶어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피디의 영역과 권한을 최대한 존중하는 강호동이라 답답하다.

      박피디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고 있는 강호동이 제일 불쌍하고 최대 피해자다.
      승기는 인기도 얻고 안티도 얻었지만,덕이 훨씬 많고 실은 조금이지만.
      강호동이 얻은 것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욕심에 눈먼 승기팬들..
      얻은 것과 받은 것을 정녕 다 잊어먹었냐.
      99개 있는데 1개가 부족한데 그 1개가 강호동때문에 안채워지는 것 같으냐..
      99개 중 절반쯤은 강호동이 준거다 그것도 제살 깎아서.

      리얼버라도 아니고 대본이 있는 것쯤은 알거잖아.
      니들이랑 친한 박피디한테 말좀 해라. 승기랑 엮는거 하지 말라고.
      이용만 당하고,다 퍼주는 강호동한테 뭐라하지말고.응?
      양심이 있다면 말이다.

    • 너가 모든 강호동의 팬의 모습이라고는 생각안할께
      2010.10.15 10:28

      러브모드가 나쁜점만 있는건 아니라구
      좋은점도 있다고?
      근데 그게 일년내내 이면 말은 달라지겠지?
      인기 많아진 이유가 강호동이 여자랑 엮어서
      그런거라고 했지? 근데 왠 대부분 강심장에
      나오는 연예인팬들은 그리 묶어서
      강심장에는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을까?
      너의 논리라면 좋아서 죽어야 하는거 아니야
      그래야 인기 더 많아진다며 ㅋㅋ
      니들만 그리 생각하는거 아직도 모르겠어?

      강호동팬들은 혼자 소리지르고 혼자 다 장악해버리는
      강호동을 보고싶은거지..
      더블엠씨는 애초부터 인정 안했잖아?
      그냥 강호동에 뭍혀서 병풍이 되길 바랬는데
      잘하다는 소리 나오니까 서슬 퍼래서 달려는게
      강호동의 팬들이야!!!
      엠씨분량을 나눠주는 엠씨 있음 나오라구
      너만 모르나 부다..다른사람들은 다 아는데
      근데 그게 강호동은 아니다
      강심장이 강호동의 강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니?
      욕심? 니들 욕심은...
      게스트 소개하는 멘트 거의 다가 강호동이 하는거구
      화면으로 말없이 승기 보여주는것도 하지말라고 하냐?
      이벵 많이해서 피디가 이승기팬 좋아한다구?
      sbs 예능 피디가 뭐가 부족해서
      이벵 하나로 이승기팬들을 좋아하겠니?
      도시락 사먹을 돈이 없니? 그피디가
      이젠 별거 가지고 다 타박일세...
      그피디가 너 글 봤음 좋겠다
      얼마나 자신을 묵사발로 만들고 있는지
      니들은 니들 스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게 하고싶잖아? 그지?
      그냥그렇게 솔직해 져라
      죄없는 사람 씹지 말구
      이승기팬은 어제도 강호동 도시락 준비해서
      과일준비해서 가져다 주고
      선물까지 주고 왔다더라
      너가 이승기팬 신나게 욕하던 그시간에....

    • 욕심 많은 승기팬아
      2010.10.15 11:05

      다른 여자연예인 팬들은 싫겠지.
      승기가 지들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이라고 하는게 아니니까.
      반대로 여자가 좋아하는 것처럼 하니까,, 당연히 싫을 수밖에.

      니들만 하겠냐.
      니들이 승기분량 타령하고 욕심내는 것만 하겠어?
      보조엠씨 경험도 없는 초보엠씨에게
      최고엠시 베테랑 엠씨와 똑같이 반반 멘트해야 한다는 그 욕심은,,
      그게 욕심인지도 모르는 그 욕심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
      어떻게 같을 수가 있다고 생각하지?
      엄청나다 욕심.
      더더군다나, 자막이며 게스트며 전부 승기위주로 돌아가게 피디가 방향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강호동이 말할때도 화면에는 계속 승기 얼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상황에서 멘트마저 없으면 강호동은 강심장 하지 말까?
      아예 승기 혼자 다 하라고 하지.
      니들의 욕심이 얼마나 과한지 이제 알겠냐.

      그리고 엮는거 대본이라는거 모르는 사람 있네.
      대본에 엮으라고 하니 강호동은 엮어줘야지 별수 있냐.
      이건 승기위주로 돌아가니 빼자고 할 사람인가 어디.
      그리고 말단 스텝까지 다 챙겨먹는 도시락으로 생색내냐?
      어이가 없다.

      말은 똑바로 해라.
      내가 어디 승기 욕했냐? 승기팬 욕을 했지.
      욕심많다고.
      지들이 대놓고 강호동 욕을 하고 다니니, 남들도 그러는줄 아네.

    • 이보세요
      2010.10.15 14:21

      대놓고 이승기욕하는게 누군데
      한쪽눈을 아예 가리고 사나봐요.

      그리고 이벵얘기는 정말 뜬금없네 ㅋㅋㅋㅋㅋ
      프로그램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정성모아 스텝들이랑 엠씨 챙기는것도 뭐라하고..
      정말 웃기지도 않네

    • 팬들끼리 이러면..
      2010.10.16 05:54

      스타 욕 먹이는 거라는걸 모르시나요?
      각자 팬의 입장에선 장점과 단점이 다 보이겠지만, 그 또한 팔이 안으로 굽는 형태일 것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란거죠.

      블로그 주인장도 문제지만, 이 글 쓰신 님의 제목도 상당히 자극적이네요..
      반대로 "강호동 팬이 이렇게 만들었다" 이런제목의 글을 본다면 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 ,
    2010.10.14 22:32

    저 사실 이승기 데뷔때 부터 내여자라니까 노래 참 좋아했고
    일박이일에서 나오던 모습도,
    학생회장에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에 참 호감가는 사내였습니다.
    그런데 이승기가 하는거 마다 대박나면서
    이승기를 띄워주다 못해 아예 설설 기더라구요.

    일박이일도, 강심장은 첫방때 부터.
    일박이일은 멤버들 조차 다른 멤버들과 이승기는 다르게 대하고,
    황제 이승기라는 칭호에
    강심장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이승기 이승기 노래 부르는거
    강호동이랑 이승기 자꾸 비교해서 강호동 깔아 뭉개고 이승기 치켜 세우는거
    강호동 이승기한테 꿈쩍 못하는거.
    이승기가 뭐 말만 하면 별로 웃기지도 않는거
    배잡고 웃는 출연자들과 자막.
    너무 띄워주는거 불쾌하더라구요.

    불쾌하면 안보면 된다구요?
    네, 덕분에 보지 않습니다-

    PD들이 방송을 모르는건지, 항상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띄우면 시청자 입장에서도 부담스럽고 불쾌해요.
    오글거리고, 제발 좀 그만 치켜세우길

    • 정말이지
      2010.10.16 01:40

      강심장 유치해서 못봐주겠더라구요. 솔직히 그런 프로그램하고있는 강mc가 아까울지경~~

  • 음...
    2010.10.14 23:24

    맨날 여자연예인들과 엮으면 인기가 따라오나요..오히려 팬들도 굉장히 그런것때문에 힘들어했고 치를떨만큼 싫어했습니다..강호동의 최대단점이 뭔지 아나요..매일 러브라인과 여자연예인들과 엮는거예요..
    강호동팬들은 그런 눈쌀찌프려지는건 눈에 안보이고 무조건 승기 띄워주는것만 보이나요..
    전 솔직히 피디나 강호동이 승기인기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는데요..그래서 요즘 갈수록 더 불쾌해요..
    솔직히 강심장은 팬들조차도 보기불편합니다..그저 승기가 나오니 보는것뿐이죠..앞으로는 철저히 엠씨로서의 역량을 발휘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 2010.10.14 23:39

    확실히 이번 강심장은 좀 심하더군요. 과유불급일텐데...
    너무 강호동씨를 죽이고 너무 이승기를 띄우는데.. 그게 좀 불편할 정도라..

    이승기 스스로를 띄워달라고 한 것 같지는 않아요. 강호동이 일박에서 장난처럼 이승기를 띄우곤 했지만 오히려 우쭈쭈쭈하면서 막내를 형들이 장난삼아 놀리는 분위기이고 당황하다가 넉살스럽게 받는 척하면서 재미가 된 것이고 일박 제작진도 그 선을 잘 지키면서 편집하고 살렸는데 여전히 강호동이나 이승기가 이런 밀당을 잘 한다면 아슬아슬 선에서 놀면서 금을 밟지않고 긴장감만 유지하던 것을 제작진이 오바해서 편집하고 자막을 넣고 대본마저 그렇게 준비하고.. 막상 출연진은 넘지 않으려던 선을 훌쩍 넘다못해 멀쩡히 잘 금안에서 놀던 사람을 질질 끌고나와 두 사람을 죽여버리는 느낌이지요.

    솔직히 예능에서 그리 주구장창 같이 출연한 여배우를 물고 늘어지면 앞으로 어떤 여배우가 이승기랑 연기를 하고 싶어할까 모르겠네요. 물론 누구 애인이라든가 제2의 뭐시기라든가 어떻게든 주목을 받고 싶은 신인이라면 그런 모든 것들이 고맙겠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여배우들이라면 결코 즐겁지는 않을 것 같군요.
    좀 자제하는 편이 좋을텐데요.

    황금어장 피디 인터뷰를 보면 강호동씨는 제작진이 주문한 것을 항상 가타부타 없이 최대한으로 소화해내고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이런 장면은 빼달라느니 넣어달라느니 하다가 작가랑 싸움마저 붙는 탑급 배우들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이고.. 강호동-유재석 정도의 위치면 그런 요구를 할 수도 있는 위치인 것 같은데 그런 말이 전혀 돌지 않는 걸 보면 이 둘이 상당히 현장에서 겸허하게 임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녹화가 끝나고 편집에 관해서는 전혀 터치를 안 한다고 칭찬을 했지요. 사실 사람인 이상 더군다나 공중파로 나가는데 이런 것은 빼달라거나 넣어달라거나 조금은 부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전혀 없이 상대의 영역을 존중해준다는 이야기니 강호동이 참 큰 그릇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승기도 그런 강호동 옆에서 예능을 배웠고 보면 집안 교육이 참 반듯하게 큰 청년이라 그런 것에 가타부타할 것 같지는 않더군요. 이승기가 노력형인 것은 잘 알려진 것이지요. 인기를 떠나서 연예인으로서의 성장도 무척 빠른 편이고 무엇보다 굉장히 열심히 하고 항상 배울 자세가 되어있달까요. (이는 강호동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강호동이 예전 성유리씨가 나온 무릎팍에서 성유리가 배우 초년기에 대해서 부끄럽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자 자신도 초창기를 보면 부족하지만 그래도 거기서도 배울 점이 있고 잘 한 것이 있었다고 하자 성유리가 매우 고마워했었지요. 누구나 처음으로 무언가를 시작할 때 부족하지 않은 편이 더 이상하지만, 성공한 사람 중에는 부끄러운 과거라고 잊어버리고 마치 자신의 생애에서 없던 부분인양 치부하고 자신은 항상 성공한 사람인양 구는 사람들이 있는데 강호동은 자신의 과거도 소중히 하고 있고 또 몇년 텔레비젼을 못 보다 보니 자신이 가지지 못한 많은 점들을 함께 했던 진행자들로부터 배워서 자기화 시켰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느라 자신의 색깔을 잊어버리지도 않고 그냥 자신의 색깔을 강하게 가진 채 새로운 것들을 배워서 단점을 고치거나 새로운 장점으로 살리고-가령 우유부단한 것도 도만 잘 맞추면 신중한 것이 되는 것처럼 단점으로만 생각되는 어떤 면도 충분히 개량에 따라서 훌륭한 장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승기가 일박에 임하기 전에 모든 에피소드를 다 시청하고 참여했다거나 찬란한 유산에서 상대편의 대사까지 다 완벽하게 외우고 있었고 이번 구미호도 대본 리딩때 이미 대본을 다 외우고 왔다니 참 노력하나는 무섭게 하는 청년인데 단지 그 정도가 아니라 일박을 보고 있으면 강호동이 십년도 훨씬 넘는 기간을 걸쳐 쌓아온 방송에서의 노하우를 가장 잘 배우는 사람이 이승기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최고의 스승을 붙여놓고 열심히 가르쳐도 못 배우는 사람이 있고 어깨너머로 배워도 일취월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배우려는 마음가짐과 의지, 그리고 이에 따르는 노력과 또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야 하는데 이승기는 천재라기보다 노력을 무섭게 할 줄 아는 사람 같아요. 가령 강호동의 방송을 보다보면 항상 타인을 대하는데 있어 이 사람이 어리거나 늙었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거나 평범해보이거나 유명하거나 유명하지 않거나 항상 존중한다거나 배울 것이 있다는 느낌으로 대하고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고 방송에 나오지 않는 제작진들과도 잘 지내는데 이승기가 바로 이 점을 배웠더군요. 워낙 예의바른 청년이라 행동이 바르지만-아무리 일박 미션수행으로 분초를 다투는 상황이어도 물건을 사면 점원에게 고맙슴니다를 꼭 외치고 떠날 만큼.. 이런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하도록 교육받아 습관이 되지 않았다면 다른 바쁜 일이 있을 때 방송이랍시고 평소에는 안 해도 잘 하려고 신경쓰려고 해도 놓치게 되는 부분인데 여전히 하는 걸 보면 이승기는 부모님이 가정교육을 잘 해둔 것을 알 수 있지요. 이런 면들이 보이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어린 젊은이인 이승기를 좋아하는 거겠지요-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 유명해진 사람치고 일반인에 대해 단지 예의바른 것이 아니라 친근하게 다가가는 법을 익힌 것이겠지요. 이것은 앞으로 이승기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런 마음가짐과 자세부터 시작해서 아주 사소한 것까지 강호동에게서 배우고 있더군요. 한번은 강심장을 보는데 강호동이 대본에 무언가를 적었는지 펜을 들고 있는 것이 잡힌 적이 있더군요. 저는 녹화장에 가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게스트가 말을 길게 했다거나 흐름상 끊지 않는 것이 나을 때, 그리고 게스트가 화면에 잡히느라 메인엠씨석이 잡히지 않을 때 게스트의 말을 들으면서 중요하고 살려야 할 포인트를 대본에 메모를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어느날 한 화면에 이승기가 똑같이 바로 강호동이 무언가를 적는 장면에 이승기도 적고 있더라구요. 이승기가 무의식적으로 강호동을 카피하는 행동은 이미 일박에서도 보여서 한 블러거분이 그 장면을 정확히 지적하며 재미있게 글을 쓰신 적이 있는데 이러한 행동 자체가 이승기가 얼마나 배울 자세가 되어있나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아마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체득한 것들을 이승기가 소화하여 자기만의 것으로 승화시키면 앞으로 멋진 엠씨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거지요. 강심장을 맡을 당시인지 바로 그 전인지 초창기만해도 진행욕심이 과했는지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다른 게스트의 말을 돕는다고 나서다가 잘못 끊고 들어가 다른 게스트로부터 면박을 받은 적도 있는데 이제 강심장 1주년에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타이밍을 배워가는 것 같더군요. -아직도 부족하지만요. 사실 초보 메인엠씨니까요. 그렇다고 이승기가 강호동만을 롤모델로 삼는 것 같지는 않고 최근에는 이수근한테서도 배우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더군요. 뭐랄까 주변에 배울 게 있으면 다 배우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호동이나 이승기나 성장이 빠르고 계속 더 나아지는 거겠지요.

    하지만 솔직히 강호동이 조금은 편집에도 관여했으면 좋겠더군요. 가끔 편집들을 보면 피디들이 조금 과하다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이승기가 아직 어린 나이라 더 어른인 강호동도 가만히 있는데 감히 편집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는 못 할 것이고 평소 어른에게 깍듯이 하는 걸 보면 강호동이 한다고 해도 자기도 나서서 할 타입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제작진이 더 알아서 수위를 잘 조절해야하는데 아.. 가끔 이승기 강호동을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보고 있으면 답답할 때가 있지요. 강심장이 다시 마음가짐만 새로이 한다면 아직도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여지가 아주 많은 프로그램 같아서 그냥 비난만 받기에는 아까운 것 같습니다.

    덧) 일부 이승기팬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작품 비중 상 이승기가 작게 나와야 더 전체의 흐름이 살고 이승기도 더 잘 살 때도 있는데 어린 팬들인지 그저 이승기가 많이 나오기만 하면 잘 된 프로그램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일단 프로그램 호라는 큰 배에 탄 이상 그 배가 잘 나아가야지 거기서 한 선원만 영웅대접 받고 잘 한다고 그 배가 잘 되는 건 아닌데 말이지요. 배에 선장도 있고 키잡이도 있고 갑판장도 있고.. 뭐 그런 것인데 이승기가 갑판장에 키잡이에 선장에 무조건 앞에 나와서 하는 건 다 하면 잘 되는 양 착각하고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칭송하는 팬들은 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승기나 강호동이 팬들이 어떠하든 제작진이 어떠하든 더 커가고 더 잘 할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 둘은 몇년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장 많이 성장하고 발전한 예능인들 중 둘이니까요. 무엇보다 스스로 어떤 한계를 정하거나 남들의 말에 휘둘려서 한계를 정하지 않고-제 친구말에 따르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려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더 잘 할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기도 전에 왜 그것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가만 줄줄이 늘어놓으며 방해만 하고 하려는 사람조차 힘을 빼서 힘들다..라고 했는데 이런 사람들의 부정적인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그렇다고 할 수 없는 것을 과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갈 수 있다는 것은 현명한거죠. 적어도 이승기나 강호동이 강심장을 시작하기 전에 무척이나 부정적이고 완전히 실패하리라 예상했는데 일년이 흐른 지금 요새 좀 침체기이긴 하지만 이승기나 강호동이나 새롭게 자신들을 더욱 잘 개발하면서 또 다른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능과 연기는 병행하면 망한다고들 하는데 잘 균형을 잡으며 하고 있는 이승기도 대단하고 스포츠인 출신의 예능인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인지 여전히 개그맨들 혹은 제작진의 텃세와 일부 시청자들이나 일부 언론의 부정적인 시선을 오늘도 잘 이겨내며 잘 하고 있는 강호동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스스로를 항상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독하다 싶을 정도로 노력하며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이 둘이 잘 통하고 또 앞으로도 잘 해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대본입니다
    2010.10.15 09:31

    엮으라고 대본에 나와있어 그지시를 따르는 것 뿐입니다.
    강호동 잘못이 아니라, 멍충한 피디의 잘못입니다.
    그렇게해야 분량이 나오니까요.
    승기팬들의 분량타령이 웬만해야 말이죠.
    분량 좀 줄어들면 게시판 테러하는 사람들이 이승기팬들입니다.

    • 난독증 쩌네요
      2010.10.15 15:05

      강심장 말고는 본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
      무릎팍도사에서?? 스타킹에서??
      팬이 좋아한다는 글이 어디 있죠?
      일반 시청자는 '지난번 누구도 승기 좋다고 하더니, 이사람도 그러네.. 승기가 인기가 많구나'
      이게 팬도 뭣도 아닌 사람들의 반응이에요.
      경험담임.

    • 에휴~
      2010.10.15 17:48

      할말은 많지만 댓글지웠습니다. 이 사람 전부터 강호동계속 안좋은글만쓰더니 언제부턴가 이승기도 같이 안티글만 쓰기로 작정한거 같은데. 이런글에서 댓글로 왈가왈부하는거 웃기고요. 님도 생각이 있으시면 이 글에서 승기팬들 끌여들이지 마세요 이사람 전에 쓴글들을 보시고요

  • 근데 나도 이승기 호감인데
    2010.10.15 15:33

    솔찍히 강심장 제작진 병맛인 것 사실. 강심장 오글거림이랑 강호동 여자 게스트만 나오면 무조껀 엮을려는 신공펼치는 거 짜증남. 엮을때는 강호동은 게스트들 쪽이 아니라 완전 몸이 이승기쪽으로 쏠려 있더만. 손담비엮는 거 보고 진짜증났었는데.. 강호동 갑자기 손담비한테 어. 그렇담 손담비씨 이상형은 이승기씨네요. 눈빛교환이러는데 바로 채널돌려버림.

    예전에 이 블로거가 나오지도 않은 드라마인데 예고만 보고 "예고만 봐도 이승기는 발연기는 뻔하다"이런 글을 써서 댓글에 이승기 팬들이 날카롭게 쓸 수도 있을 거 같음ㅋ 이 블로거는 김현중 광팬이라 김현중 연기는 찬양하고ㅋㅋ 뭐.. 개인적인 공간이니 본인맘이긴 하지. 김현중의 연기는 찬양감이고 이승기는 시작도 안한 드라마지만 발연기가 뻔하다고 오픈된 공간에 너무 대놓고 근거없는 비난만 하지 않았어도 이글은 괜찮은데ㅋ

    강심장같은 예능프로그램은 작가가 거의 모든 포맷과 엠씨들의 대본을 미리 작성한다고 들었는데 피디나 작가나 능력 없이 게스트들 이야기 못 끌어내면 별 시덥지 않은 것들로 시간떼우려고 하는게 느껴짐.

    개인적으로 강심장은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이 굉장히 잘한다고 느껴짐.

    그리고 이승기는 강심장이 굳이 안띄워줘도 되는 상황같은데.. 신인도 아니고 잘 나가는데 뭐 띄워준다고 뜨고 안뜨고 그럴 상황도 아니고. 이승기 섭외는 sbs예능의 높은분 까지 합세해서 안하겠다던 거 전전날까지 설득해서 했다고 기자 싸이에도 나와있던데... 강심장은 이승기한테 도전하는데 의의를 둘 뿐이지 이거 나와서 이승기 인지도가 높아지고 더 뜨고 이런건 아닌듯.

    이 블로거 자체가 생각을 많이 하고 쓰는 스타일은 아니데 본인이 사랑하는 김현중은 절대 건들이지 않고 이승기는 비판이라기 보다 무조건 적으로 비난 일색이라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듯ㅋㅋ

    단순하게 김현중만 언급해도 아이피 차단시키고 이승기 칭찬하는 글 쓰면 댓글 지워버리는 블로거.. 궁금하면 댓글에 김현중 세글자만 써보면 알수 있음ㅋㅋ

  • 2010.10.16 00:21

    또 댓글 정리 하셨군요. 뭐가 무서워서 글을 지우시나요?
    타인에게 인격모독 글을 서슴없이 쓰시면서 본인에게 불리한 댓글은 지우다니.
    정말 비겁하고 한심한 분이군요. 그런분이 블로그를 운영하다니 부끄럽지 않는가요?
    객관성 전혀 없는 쓰레기를 갈겨놓고 훈훈한 댓글을 기대하셧나봐요.
    부탁인데 앞으로 제발 이승기씨 포스팅은 삼가해 주세요.
    비겁하고 한심한 님의 블로거에서 이승기란 이름 거론되는거 짜증납니다.

  • 돌아이
    2010.10.23 08:27

    그러는 님은 뭘 얼마나 잘하길래 하는 족족 남의일이나 폄하 하고 흠집내기에 혈안아 되어있는지.
    저번에도 이승기 물고 뜯어서 얼마를벌어 먹었는지 쪼메 궁금 하내요. 남 흘뜯어서 이런 글이나 올리는 님은 내보기에 별로 시원 잖아 보이는데요. 한번이면 족하지 이렇게 매번 트집 잡는 이유가 대체 뭔지.
    그러는 님이나 잘하세요.남 흘뜯는데 정신 쏫지 마시고.. 남 잘되니 배가 상당히 아프신가보내. 쯧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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