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8. 1. 17:31
방송인 이휘재가 악플러 처벌에 선처가 없을 것이란 입장을 밝히며 고소한 사건에서, 네티즌 총 4명이 경찰에 붙잡혀 입건됐다. 입건된 네티즌은 20~30대 남성 4명으로, 이휘재 소속사 측은 해당 사실이 보도되자 “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특별한 입장은 없을 계획”이라며, 기존 방침과 같은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단순히 이휘재 개인에 대한 비난을 넘어, 더 심각한 악성 댓글을 남겼고, 내용은 아버지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가 담긴 댓글을 달아 고소까지 진행됐다. 악플러 입건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의 네티즌은 ‘선처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가족은 건드리는 것이 아니다’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이휘재 개인에 대한 비판’을 하라는 댓글도 있지만, 사실 그러한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