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2. 7. 15:33
래퍼 산이가 속해 있던 연예기획사 브랜뉴뮤직이 산이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밝혔다. 해당 발표는 브랜뉴뮤직 측에서 했으며, 산이는 이후 별다른 말없이 1인 크리에이터 보겸을 만났다. 이에 대중은 피해자를 계약 종료하는 기획사가 어디 있느냐며 분노를 표했다. 실제 산이가 올린 영상만으로도 그가 피해자인 것은 명확히 알 수 있지만, 논란이 거듭되니 계약을 종료하기로 한 것인지 빠른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가 피해를 당했음에도 일방적인 작은 여론을 신경 써 아티스트 보호는 생각지 않은 채 비굴하게 사과부터했다. 첫 번째 대중의 분노를 산 부분. 산이만의 공연이 아니기에 팬과 다툼을 한 것이 부적절했을 수 있지만, 상황에 대한 판단을 해보면 그 또한 피해자였기에 아티스트에 대한 보호 필요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