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1. 18. 22:15
개그맨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층간소음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반성한다고 했음에도 이곳저곳에서 서로 당했다며 미투 중이다. 단순한 미투가 아닌. 단순한 사과 요구가 아닌 ‘무조건 매장’이어야 한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은 광기 어린 모습이어서 자제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 그들이 저지른 층간소음이란 것은 사과를 받고 끝낼 수 있는 일이다. 재연되지 않게 하는 것으로 끝나면 최선. 그러나 단계를 무시하고 진행되는 대중의 감정싸움은 멈추질 않고 변이를 일으키며 추악한 단계에 이른 것이 사실이다. 사과하겠다고 하고 아래층에 찾아 직접 사과를 한 것도 사실이다. 해결 의지가 없는 게 아닌데 마치 해결 의지가 없는 것처럼 몰아붙이고 있다. 이휘재는 반공인 입장이 있으니 말을 아낀다고 해도 아내 문정원이 가만있는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