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0. 30. 07:00
강원래가 때아닌 논란에 휘말렸다. 한 누리꾼의 말에 댓글로 공감한 것을 두고 故신해철을 비난한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일어난 것. 이에 언론과 여론의 반응은 일제히 그를 성토하는 분위기다. 이후 논란은 커지고 계속해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지만, 강원래는 그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있다. 강원래가 침묵하는 사이 언론은 그를 향해 여러 테러를 가하고 있기도 하다. 단순히 ‘왜 침묵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넘어 모 경제 매체(에xx경제)는 하지 않은 말도 한 것처럼 꾸며 그를 악인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이 매체는 기사 타이틀로 강원래가 신해철 추모 비난에 ‘강아지 죽음만 슬픈가?’란 있지도 않은 말을 사용하며 본질을 흐려 마녀사냥을 하게끔 하고 있다. 지난 28일 작성돼 떠도는 글은 한 누리꾼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