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6. 27. 07:10
사회적 문화현상의 한 축이 된 현상이 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부풀릴 대로 부풀려, 확대하고 확대하여 터질 때까지 만들어 기어코는 끝장을 보게 하는 현상. '나가수'에 몰리는 시선은 작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현상이 아니다. 이 작은 문화를 대하는 시청자와 넓게 시야를 넓혀 대중들이 프로그램을 대하는 자세는 무척이나 광적인 하나의 현상으로 커져있다. 이는 시청자를 넘어 일반대중으로 끝나는 현상도 아니다. 에서 섭외가 오면 나오지도 않으면서 괜스레 좀 괜찮은 가수가 된 양 떠들기만을 일삼고 결국에는 나오지도 못한다. 특히나 아이돌그룹과 성인가수 사이에 어중간히 끼어 조금 가창력이 된다고 하는 가수들은 섭외만 와도 그를 이용해 마케팅만 주구장창하고 끝낸다. 적극적으로 나오지도 않으면서 말만 많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