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8. 8. 14:46
예능 가 새 시즌은 아니어도 분위기 쇄신 차 신봉선-허경환을 빼고 김신영과 조세호를 투입했다. 이는 정식 시즌 변화가 아니기에 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만약 이 시즌을 종료했다면 그렇게 필요 없다 말하는 박명수와 박미선조차 빠졌을지 모를 일이다. 김신영과 조세호의 역할은 신봉선과 허경환이 맡은 역할을 대물림 한 것으로 성격상 변화가 거의 없다. 단지 사람이 바뀐 것으로 이들이 하는 역할은 의 전통 성격을 잇는 역할이다. 하지만 그들이 투입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의 성격이 지나치게 올드한 느낌이 났기 때문이다. 또한, 포맷이 오래 유지돼 정체된 느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투입은 어쩌면 할 수 있는 선택에선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유재석을 제외한 4인 모두를 빼자니 시즌의 성격이 모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