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23. 07:10
의 캐릭터 발굴 프로젝트와 실험정신은 계속되고 있다.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부터 시작된 캐릭터 발굴은 ‘무도’를 벗어난 곳에서도 무한 활약 할 길을 마련해 줬고, 이후 추격전에서 개그맨 도대웅을 끌어 올리더니, 이번에는 맹승지를 ‘명수 잡는 사신’ 캐릭터로 발굴해 놀라움을 준다. 또한, 기존에 만들어 놓은 캐릭터를 이어가며 정총무의 캐릭터 공고히 했다. 이번 은 휴식 프로젝트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하기보다는 내실 있는 휴가로 편히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도’ 여름여행 특집은 식구들이 할 수 있는 가벼운 웃음이었기에 더욱 쉽게 웃을 수 있었다. 복잡하게 무언가 프로젝트를 넣기보다는 즉석에서 결정되는 대로 떠나는 바캉스의 묘미는 살아있는 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