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1. 11. 06:22
어제 하루는 월요일 KBS심야 예능 프로그램인 에 출연한 여대생 이야기로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미수다에 출연했던 이x경 양에게 모든 화살이 날아간 것은 민감한 단어인 'loser'를 썼기 때문에 집중이 된 듯 했다. 같은 요지의 주장을 한국 대학생 중에 일부 된장녀 같이 보이는 역할로 몇 명이 연출했지만 직접적인 단어를 쓴 이x경 양에게 그 모든 화살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x경 양으로 화살이 쏟아지는 것은 그녀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매우 직접적인 묘사들을 날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악플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이x경 양을 비롯해 주요 학생들의 싸이는 문을 닫기도 했다. 이번 미수다 출연자였던 이xx 양은 방송이 끝난 후 악플이 올라오자 제작진이 사전에 나눠 준 대본을 읽었다고 해명하며 '대본일지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