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30. 08:04
어찌 이렇게 슬픈 소식이 또 나오는 것일까요! 최진영의 사망이 안타까워 잊혀지지 않고 있는데, 또 한 명의 스타인 박용하가 사망을 했네요. 정말 너무도 슬퍼서 목이 매일 정도네요. 하늘도 울고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렇게 하늘이 길고 아프게 울어대는지 걱정이 되어 검색을 해보니 바로 그 시간 배우 박용하가 자살 추정이 되는 사망 소식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토록 허망할 때가 또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상할 정도로 하늘이 울듯 천둥이 치고, 빗발은 강해서 뭔가 불안한 생각마저 들어서 확인한 이 소식에 그만 내가 왜 검색을 했지? 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왜 그는 짧은 생을 마쳐야 했을까요? 그리고 이제 이 세상에 없는 박용하를 위한 슬픔이 너무 커져갑니다. 또 다른 슬픔이 없기만을 바라고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