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1. 12. 07:00
‘방탄소년단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아 달라’. 이 말을 팬들이 외치고 있지만, 정치권은 그들을 놓아주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해 그들은 안 겪어도 될 불이익을 얻고 있고, 싫어할 이유도 없는 이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적 스타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가요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 그리고 시상식까지 서지 못한 이유는 정치적 이슈 때문이다. 최근 한국 법원으로부터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판결을 한 이후 일본 정치권과 극우단체는 공식/비공식적으로 항의를 하고 있고. 혐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시점에, 멤버의 지난 의상까지 문제 삼고 있어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는 명백히 일본 극우단체와 정치권의 문제로 세계적 팬덤인 아미도 분개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