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9. 23. 15:06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할 ‘삼시세끼 어촌편 3’가 스포일러의 타깃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는 기존 멤버 차승원과 유해진이 이끄는 것이 아닌,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함께하는 시즌이다.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재미를 줄 것이기에 벌써 기대감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벌써 에 대한 스포일러들이 넘쳐나고 있다. 단독 기사는 첫 촬영을 전남 고흥 녹동항에서 시작했다고 했고, 이어진 다른 보도에선 그들이 향하는 목표지가 득량도라고 했다. 일단은 환영을 받는 분위기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자칫 신비감이 사라진 시즌을 볼 수도 있다는 염려가 생겼다는 점이다. 이미 어느 곳으로 가는지 시청자가 다 아는 상황은 첫 회에 보여줄 재밋거리에서 신비감이 사라진 것이기에 프로그램 쪽에선 손해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