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5. 27. 20:40
KBS 새 월화드라마 가 시청자 곁에 다가왔다. 기대할 것이 많아 행복해지는 드라마가 있다면 를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 드라마에 기대할 요소가 한둘이 아니다. 에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기대를 주는 요소가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것. 단 한 가지만 해도 기대를 하게 하는데, 게다가 박찬홍 감독이 연출한다. 심지어 김지우가 극본을 맡는다고 하니 이건 벌써 두말할 나위가 없는 최강 라인업이다. 박찬홍 감독은 드라마 과 을 연출한 불세출의 감독이다. 김지우 작가는 과에서 이미 박찬홍 감독과 호흡을 맞춰 본 바 있으며, 또 다른 작품으로는 과 , 집필했으니 믿고 봐도 될 그런 제작진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김남길은 이미 와 을 통해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그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