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5. 3. 12. 15:12
워크맨이란 이름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이름이다. 현재 중고등학생이라면 워크맨이란 이름을 잘 모를 수도 있지만, 3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워크맨은 어린 시절을 함께한 추억이라고 생각을 하는 게 보통이다. 그 정도로 워크맨은 추억 속 감성의 기기였다. 당시 카세트 테이프로 재생되는 뮤직 플레이어에서 워크맨은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플레이어로 명품 브랜드였다. 그런 워크맨이 한 세대를 지나 음원 플레이어로 등장했고, 반응도 좋았다. 그러나 아직도 다시 나온 줄 모르는 이들도 있다. 한 세대의 시기를 거치며 기억 속에서 희미해졌기에 그럴 것이다. 그러나 소니의 워크맨인 NW-ZX1이 나오고 추억을 그리는 이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워크맨은 또 다른 기대감을 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