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3. 26. 16:12
MC몽이 5년여 만에 예능 프로그램인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러나 이 소식이 전해지고 대중의 반감이 강해지자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프로듀서로 선다는 것은 그의 컴백을 공식화하는 것이기에 대중의 반감은 더 커지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출연에 있어 Mnet 측 한동철 국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당당한 자세다. 한동철 국장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 시즌 1때부터 MC몽에게 프로듀서를 맡아 달라고 제안했다. 일련의 사건도 있었지만, 법으로도 심판을 받았고 결격 사유가 없다. 국민 정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나, 얼마 전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1위 수상도 하지 않았느냐, 이로 인한 부담은 없다”고 설명했다. 허나 이런 한동철 국장의 생각은 ..